고전비평 이론인 용사와 오마주로 현대문화 바라보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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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용사(用事) 와 오마주(Hommage)


3. 오마주 기법을 사용한 영화


4. 결론

본문내용

주를 한 작품들을 살펴보면 자기가 넣고 싶은 장면이라고 하더라도 개연성 없는 곳에 무턱대고 원작의 장면을 우겨넣는 것이 아니라 아주 교묘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끼워 넣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 역시 용사의 ‘고전적 표현의 전례를 충분히 따르되 그것이 지나쳐 병폐가 되지 않게’해야 한다는 생각과 동일하다. 또한 오마주에서도 모든 요소를 하나하나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변용하기도 한다. 통째로 인용하는 것이 아닌 그 분위기, 상황을 가져와 알맞게 고쳐서 사용하는 것이다.
4. 결 론
지금까지 용사와 오마주의 개념과 그 둘의 공통점, 오마주를 사용한 영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기존의 것을 다양하게 가져와 적절한 곳에 배치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용사와 오마주는 같다. 또한 그 창작층과 향유하는 법이 어딘가 닮아있다. 오마주를 용사의 관점에서 해석할 수도, 용사가 현대에까지 오마주라는 방식을 통해 남아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오마주라는 것은 존경의 의미로 한정지어 사용하기에 현대에서 용인될 수 있는 것이고 때문에 그 예가 과히 많지는 않았다. 학기 초 ‘용사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며, 신의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배웠을 때, 깊은 인상을 받아 현대에서도 좋은 용사의 예를 찾아보고 싶었다. 현대에서는 무한한 ‘창의성’을 강조하지만 그 대다수가 이전에 이미 창조해 놓은 테두리 안에서의 ‘창조’이므로 과거의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다. 오마주는 바로 과거의 것을 긍정하면서도 적합한 곳에 사용하는 용사와 같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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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08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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