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 선샤인 감상문 및 철학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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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이터널 선샤인 감상문 및 철학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잊는다 해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이 아님을, 또한 먹고 마시고 다투고 화해하는 소소한 일상의 기억들이 아주 소중한 추억임을 말해준다.
- 현재를 즐겨라 -
"It's gonna be gone soon..."
"I know..."
"What do we do?"
"Enjoy it!"
영화의 뒷부분에서 두 주인공이 주고 받는 대사이다. 이 짧은 대화 속에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 각자 책상 앞에 의지를 다지기 위해 명언 한 구절 씩을 붙여 놓고는 했었다. 이 중 많은 아이들이 ‘카르페 디엠‘이라는 구절을 붙여 놓았던 기억이 난다. 이 표현은 에피쿠로스 학파를 특징짓는 표현이다. 우리말로는 “이 날을 붙잡아라” 혹은 “현재를 즐겨라”로 번역할 수 있다. 이 말을 ’쾌락‘ 쪽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고 “현재에 충실하라”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옳다고 한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뭐든 끝이 있고 영원한 것은 없다. 나는 미래를 위해 살기보다는 현재를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 앞에 힘든 일이 있든 즐거운 일이 있든 피할 수 없다면 즐기면서 사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좋은 생활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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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7.12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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