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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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칭들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다. 왠지 억울하지 않은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들은 결국 그 모든 것을 이겨내기 마련이다. 부분적으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패배하는 경우는 있어도 결국은 나름의 방식으로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이 된다. 그것이 지금까지 인간의 삶의 패턴과 과정이었음은 역사가 증명한다.
뭔가 상당히 불합리하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판을 뒤집어 엎을 힘이 없으니 많은 20대들이 그저 마음속에 묻어놓고 있었던 것들을 저자는 밖으로 꺼내서 공론화시키고 함께한 수많은 학생들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함께 생각해볼 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대학 서열화, 취업중심의 대학교육, 20대의 탈정치화, 열린 교육, 가족 해체, 강요된 자기관리, 소비지상주의 등 지금의 20대들이 직면한 현실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대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아주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이러한 담론들이 활발히 형성되고 많은 사람들의 자각이 따라야만 더 나은 방향으로 세상이 바뀐다. 그렇게 시작하여 판을 뒤집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20대를 향한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간으로 환산하여 점심시간을 맞이하는 40대! 우린 아직 청춘이다. 이제 겨우 한숨 돌리고 앞으로 남은 반을 헤쳐 가는 우리 중년들 힘내고 멋진 삶을 그려보자고 당부하고 마음에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 줄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불안하니까 청춘이다.
막막하니까 청춘이다.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외로우니까 청춘이다.
두근거리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나도 청춘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9.07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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