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펙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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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캇펙박사의 아직도 가야할 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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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좀 덜해졌다. 사회복지를 배우면서 잠깐 맛을 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서,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장배경과 경험, 복잡한 심리가 다르기 때문에 인간과 인간관계에서의 대처하는 방법들을 조금 더 생각하고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정신분석의인 저자는 우리가 우울증, 불안 등에 시달리는 것이 무의식에서 주는 메시지를 억압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래서 궁극적인 자아실현이란 철학적 사색이나 광적인 종교적 믿음에서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에 따라 그 방법이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반문하면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아성찰을 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실제의 상담사례는 매일매일 환자를 치료하는 가운데 얻어진 것이다. 즉 환자들이 어떻게 자기 자신과 씨름하면서 보다 높은 차원으로 성숙해 나가는가, 또는 그런 씨름에 실패한 환자들은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를 관찰하면서 얻은 기록이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지만 다 읽고 난 지금에 느낌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기독교의 교리를 아름다운말로 잘 포장하였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그러나 우리 내면의 게으름과 진보하고자 하는 욕구를 다시 한 번 직시하게 해주어 나를 다시 다 잡을 수 있는 효과는 누렸다. 비록 과제를 받게 되어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읽게 된 책이지만 좋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끝으로 아직도 가야 할 길의 책은 예전 제목이 ‘끝나지 않은 길’이었다고 한다. 무엇인가 짐 같이 여겨지는 책의 느낌에서 본문 내용처럼 자기성찰을 하는 ‘아직도 가야 할 길’ 이라고 바뀐 것은 바람직한 것 같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9.10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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