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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무의식은 언제나 신과 하나이므로 우리는 영적 성장의 목표를 의식적 자아가 신성을 획득하는 것이라 정의 할 수 있다.
은총,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인듯 하여 기독교신자인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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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덜해졌다. 사회복지를 배우면서 잠깐 맛을 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서,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장배경과 경험, 복잡한 심리가 다르기 때문에 인간과 인간관계에서의 대처하는 방법들을 조금 더 생각하고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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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되는 행동을 했을 때에는 죄를 지었다는 강박관념으로 생겨 그 벌을 하나님께서 내릴 거라고 생각하고 극한 공포를 느낀 것이다. 여기의 캐시의 예에서는 종교가 사람을 양육한 예이다.
마르시아의 경우에는 무신론자라고 믿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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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손바닥 안에 두고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철저한 세속주의자는 자신이 너무나 세련된 사람이기 때문에 ‘이곳을 벗어나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신앙과 이성의 특성들을 우리의 삶 속에 통합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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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이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유명한 영화 ‘Pay it forward’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것처럼 이렇게 사랑을 베푸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확대되어 간다면, 그리고 그 과정을 내가 직접 지켜볼 수 있다면, 나는 정말로 삶을 살아가면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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