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에서의 익명성과 아이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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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에서의 익명성과 아이덴티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타난다. 표현되는 것에 의해 정체성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땜질적인 사고과정"에 의해 추상적인 정체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접속이 사이버 주체의 현존방식이다. 이런 측면에서, 사이버 공간에서는 자아 또는 개인의 정체성이란 객관적인 실체인가, 아니면 주관적인 의식의 산물인가라는 이분법적인 구분은 중요치 않다. 단지 개인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며, 어떻게 분류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정체성은 다양하게 정해진다. 사이버세계에서는 성별, 인종, 계급, 연령에 따른 특징과 한계와 조건들과 무관하게 구성된다. 이로 인해 기존의 정체성 기준은 무너지며, 그에 따라 권위나 위계의 구조가 새로워 질 수밖에 없다.
사이버 공간 속에서의 개인이란 그 자체로는 아무런 특성이 없다. 스스로가 특정 내용을 지닌 맥락이나 화면 속의 상징적 대상으로 표현되지 않는 한 그 존재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의 정체성이란 공통적인 관심과 유사한 특성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공동체 의식으로 더 뚜렷이 나타난다.
우리가 가상세계에서 마주치는 수 많은 자아들을 성찰적으로 이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현실을 풍요롭게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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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2
  • 저작시기2015.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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