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죽음] 죽음에 대한 이해와 인식 및 태도, 행복한 죽음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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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죽음

Ⅰ. 죽음에 대한 이해

Ⅱ. 죽음에 대한 인식 및 태도

1. 인생주기에 따른 죽음
1) 아동기
2) 청소년기
3) 성인기와 중년기
2. 죽음과 문화
3. 죽음의 단계와 반응
1) 죽음의 단계
(1) Pattison의 죽음의 3단계
(2) McCain과 Framling의 죽음의 경로
2) 죽음에 대한 심리적 반응
(1) Kubler-Ross의 죽음의 5단계
(2) Flasser & Strauss 죽음의 4가지 인식의 단계
4. 죽음에 대한 수용과 거부

Ⅲ. 행복한 죽음의 설계

1. 행복한 죽음
2. 행복으로 가는 죽음의 과정
1) 신체적인 것
2) 심리적인 것
3) 종교적인 것
4) 가족에 대한 것
3. 유언장 쓰기
4. 임종 후 가족원의 적응
1) 사별을 당한 사람이 나타내는 특징
2) 임종 후의 단계에서의 지지
3) 애도과정
4) 애도의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업

본문내용

관련된 정보를 서로 알고 있으나 서로 모르는 체 하는 단계를 말한다.
넷째, 개방적 인식(Open awareness)단계
서로가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깨닫고 그러한 사실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단계이다.
4) 죽음에 대한 수용과 거부
수용은 죽음에 직면한 자신을 자각하고, 죽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부정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믿거나 인식하려 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안다. 우리로 하여금 인생에 의미를 주는 일, 즉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하고, 우리의 시간을 현명하게 쓰도록 요구하는 것은, 미래의 어느 날에 죽게 될 것이라는 바로 이러한 지식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부정은 곧 죽게 될 것이라는 현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희망의 수단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한다. 어떤 사람은 생물학적인 죽음의 개념은 받아들이지만 자신의 죽음은 부정한다. Feifel(1990)은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을 아는 열쇠가 된다고 하였다.
III. 행복한 죽음의 설계
인간의 강한 자존심은 죽음의 순간까지도 자신이 파괴되고 허물어지는 것을 거부하며, 죽음마저도 자신의 의지대로 하려고 한다.
역사서에 따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제왕들은 즉위시, 자신의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는 한결같이 장수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쳐 "수의를 미리 준비하면 오래 산다."는 말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이는 위와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는 사람이 늘 살아가고는 있지만 오늘 당장 죽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비하는 자세 즉, 내일 당장 죽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이 완료된 상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죽음의 준비이자, 동시에 삶에 대한 준비를 의미하는 것이다. 늘 죽음에 대해 대비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장수한다. 이는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형적인 무덤공사, 수의를 미리 준비하는 것보다는 내면적 정신적인 자세가 더욱 중요함을 자각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들이 행복한 죽음을 의연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죽음에 대해 미리 설계해 보아야 할 것이다.
- Butler의 생의 회고요법과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해석 방법 연계 -
1) 행복한 죽음
보통 인간들은 자신의 인생설계도는 만들지만 죽음의 설계도는 만들지 않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다. 그러나 죽음의 의미는 삶의 의미와 깊은 연관성이 있으며 Thielicke(1970)는 죽음은 "인간은 인간이지 신이 아님을 잊지 않게 하는 하나님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동양의 유교적인 관점에서는 임종할 때 자손들에 둘러싸여 자손들이 보는 가운데 눈을 감는 것이 행복한 죽음이라고 생각하였다.
과거 전통사회에서는 노후를 자식이나 배우자에게 의지하다가 임종을 맞이하지만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자신 스스로가 노후를 준비하고 임종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므로 수의, 관, 무덤도 준비하고, 유언장도 써놓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서양 특히 미국사회에서는 죽음을 정체성의 상실, 완전한 소멸, 개인의 중요성에 관한 허무주의 등으로 본다.
2) 행복으로 가는 죽음의 과정
(1) 신쳬적인 것
신체적 고통은 영적인 면으로 치유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신체적 증상을 완화시켜 심리적 기타 문제를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심리적인 것
정서적 사회적 상실감을 경험하게 되며 이 상실감을 통해 심리적으로 부정, 분노, 협상, 우울, 수용의 심리적 과정을 겪게 되며 심한 공포감 신체적 정신적 자기조절능력의 상실, 절망감을 갖게 된다.
(3) 종교적인 것
죽음에 직면한 사람을 도우려면 무엇보다 종교적인 도움이 중요하다.
첫째, 의미와 목적에 대한 요구
둘째, 용서에 대한 요구
셋께, 사랑에 대한 요구
넷째, 희망에 대한 요구
(4) 가족에 대한 것
가족들 대부분은 죽음으로 슬퍼할 것이며,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된다. 가족구성원 중에 누군가가 죽어가고 있을 때 독특한 변화와 문제가 발생된다.
첫째, 예비적 슬픔을 느낀다.
둘째, 역할기대, 역할변화를 초래한다.
셋째, 가족구성원의 에너지의 새로운 재분배가 일어난다.
3) 유언장 쓰기
우리나라의 경우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유언장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끝날지 모를 삶을 아름답게 마치기 위해서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둘 필요가 있다.
민법에서 인정하는 유언의 방식에는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 녹음, 공정증서, 비밀증서, 구두증서(대필) 등이 있다.
<유언장 작성 요령>
(1) 작성일시
작성일시, 참가자, 열람가능자
(2) 현재의 내 사진
(3) 걸어온 길
걸어온 길, 가족관계, 학력사항, 상벌사항, 전과 및 기타, 자격증 획득, 나의 모든 것
(4) 내 삶의 재산정리
은행권, 제2 금융권, 보험현황, 재산목록, 재산분배, 받아야 할 채권정리, 지급해야 할 채권정리, 은행예금주, 통장번호, 예금금액, 예금종류, 만기일
(5)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남기고 싶은 이야기, 삶의 각오, 3년 후의 나는‥‥, 내 인생의 사진첩, 세상 떠날 시 연락할 사람들, 기타
4) 임종 후 가족원의 적응
(1) 사별을 당한 사람이 나타내는 특징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상태에 이르기도 하며 죽음에 따른 충격적 스트레스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감소하게 된다.
(2) 임종 후의 단계에서의 지지
첫째, 함께 있어 주기
둘째, 경청과 위로
셋째, 적절한 휴식 수면과 건강유지
넷째, 의사결정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가 바람직하다.
(3) 애도과정
사별을 극복하는 데 요구되는 기간은 다양하다. 대개 6개월 정도라고 하지만 1년 이상 일수도 있고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사별과정을 감당해 내지 못할 경우는 특별한 개입이 필요하다.
(4) 애도의 과정에서 해결해이 할 과업
사별과 애도에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들이 있다.
첫째, 죽음을 현실로 체험하는 것
둘째, 정서적 고통을 감내하는 것
셋째, 현재에서 과거로의 전환
넷째, 새로운 정체감의 발전
다섯째, 상실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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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13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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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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