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PR의 의의
Ⅱ. 행정PR의 이념과 본질
Ⅲ. 행정PR의 필요성 및 기능
Ⅳ. 행정PR의 과정
Ⅴ. 행정PR의 문제점과 한계
Ⅵ. 느낀점
Ⅱ. 행정PR의 이념과 본질
Ⅲ. 행정PR의 필요성 및 기능
Ⅳ. 행정PR의 과정
Ⅴ. 행정PR의 문제점과 한계
Ⅵ. 느낀점
본문내용
원들과 직접적인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하고 사보와
전자 매체는 이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③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전달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평가 메커니즘을 개발한다.
④ 변화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사후 안내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마련한다.
c. 실행
이 프로그램은 사원혜택 제도를 발표하기 이전과 발표 당일, 그리고 발표 후로 시기를 나눠 실행되었다.
① 발표 전
- 지지 구축하기 : 한 달 전부터 많은 팀들과 브리핑 기회를 갖고 그 반응을 반영하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정하였다.
- 소문 통제하기 : 추측 보도에 의한 과장된 소문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사원들에게 e-mail을 보냈다.
- 정보 자료 준비 : 임원진들에게 발표 시 이용될 자료들을 충분히 숙지 시켰다.
- 인사 관리팀 교육 : 본사와 지사의 인사 관리팀 직원 250명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8시간동안 혜택변화와 커뮤니케이션 계획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임원진 교육 : 사원들에게 직접 커뮤니케이트 할 400명의 임원들에게 4시간 정도 교육시켰다
② 발표일
발표는 400명의 주 커뮤니케이터들이 면대면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교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6시부터 시작하여 미 전역에서 3일간 계속되었다. 동시에 e-mail, 사보, 사내방송을 통해 발표가 되었으며, 행정당국과 지역 지도층 인사들에게 발표당일 오전에 알려졌다. 회사 대변인들은 발표 당일까지 관련 정보를 취재하려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사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먼저 알리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정중히 거절하였다. 사원들에게 알린 후 보도자료가 각 매체에게 배포되었다.
③ 발표 후
임원진에게 사원들의 질의에 응답할 수 있는 자료를 먼저 제공하고 회사 사보와 뉴스레터를 통해 사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였다. 11월에는 퇴직 제도 변화에 따른 개인의 재정 상태를 개별적으로 작성하여 전달하였다.
d. 결과
평가는 다섯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① 임원진과 인사 관리팀의 교육효과
② 발표 이후의 즉각적인 반응
③ 발표 3일 내 3,500명의 감독관과 임원들에게 서베이 실시
④ 개별적으로 작성된 재정상황 서신 받은 후 2,000여명 대상으로 서베이 실시
⑤ 커뮤니케이션 팀 자체 평가
그 결과 46,000명, 86%의 사원이 임원진 주최 회의에 참석하였고, 80%의 사원이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이었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88%가 배당 이익금이 업무 수행에 의해 배당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였고 74%가 퇴직, 생명 보험 제도가 바뀌게 된 배경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82%가 자신의 퇴직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응답을 받았다고 했다.
[출처] 사내커뮤니케이션 성공사례-코닥 [PR전략론]
Ⅵ. 느낀점
행정 PR에 대한 예습 과제를 해 오면서 저는 아무리 정부가 일을 잘하고 성과가 좋아도 PR, 즉 크게 말하면 ‘커뮤니케이션’, ‘의사전달’ 이 안되게 되면 모두 ‘꽝’이라는 느낌을 가져왔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생각을 우리나라의 행정PR에도 접목시켜, 지금 일어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FTA 에 대한 국민과의 의사소통 면 에서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4대강 사업 모두 이명박 정부에서 PR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신선한 충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11월 11일 행정학과 학술제 특별 초청 강연에서 (전)행정안전부 차관이었던 정남준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사소통의 잘못을 정부 PR로만 돌리고 있던 저의 생각을 정남준 교수님이 모두 깨우쳐 주셨습니다. 교수님이 2004년 행자부 공보관 이실 때 해주신 얘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언론은 본질적으로 비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정부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도 본질적인 비판적 성격은 버릴수 없다는 것... 언론이 비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교수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는 제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잘해도 잘 한 것만 칭찬해선 안 된다는 것 역시 옳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정부가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못한 것은 비판하며 가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PR이론은 정말 잘 되어있고, 거의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합니다. 하지만 이런 PR이론을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이나 활용하는 것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적용 방안이나 활용 방안에 대해 좀 더 깊은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자 매체는 이를 보조하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③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전달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평가 메커니즘을 개발한다.
④ 변화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사후 안내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마련한다.
c. 실행
이 프로그램은 사원혜택 제도를 발표하기 이전과 발표 당일, 그리고 발표 후로 시기를 나눠 실행되었다.
① 발표 전
- 지지 구축하기 : 한 달 전부터 많은 팀들과 브리핑 기회를 갖고 그 반응을 반영하여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정하였다.
- 소문 통제하기 : 추측 보도에 의한 과장된 소문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사원들에게 e-mail을 보냈다.
- 정보 자료 준비 : 임원진들에게 발표 시 이용될 자료들을 충분히 숙지 시켰다.
- 인사 관리팀 교육 : 본사와 지사의 인사 관리팀 직원 250명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8시간동안 혜택변화와 커뮤니케이션 계획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임원진 교육 : 사원들에게 직접 커뮤니케이트 할 400명의 임원들에게 4시간 정도 교육시켰다
② 발표일
발표는 400명의 주 커뮤니케이터들이 면대면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교대하는 사람들을 위해 6시부터 시작하여 미 전역에서 3일간 계속되었다. 동시에 e-mail, 사보, 사내방송을 통해 발표가 되었으며, 행정당국과 지역 지도층 인사들에게 발표당일 오전에 알려졌다. 회사 대변인들은 발표 당일까지 관련 정보를 취재하려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사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먼저 알리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정중히 거절하였다. 사원들에게 알린 후 보도자료가 각 매체에게 배포되었다.
③ 발표 후
임원진에게 사원들의 질의에 응답할 수 있는 자료를 먼저 제공하고 회사 사보와 뉴스레터를 통해 사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였다. 11월에는 퇴직 제도 변화에 따른 개인의 재정 상태를 개별적으로 작성하여 전달하였다.
d. 결과
평가는 다섯 가지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① 임원진과 인사 관리팀의 교육효과
② 발표 이후의 즉각적인 반응
③ 발표 3일 내 3,500명의 감독관과 임원들에게 서베이 실시
④ 개별적으로 작성된 재정상황 서신 받은 후 2,000여명 대상으로 서베이 실시
⑤ 커뮤니케이션 팀 자체 평가
그 결과 46,000명, 86%의 사원이 임원진 주최 회의에 참석하였고, 80%의 사원이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효과적이었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88%가 배당 이익금이 업무 수행에 의해 배당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였고 74%가 퇴직, 생명 보험 제도가 바뀌게 된 배경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82%가 자신의 퇴직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응답을 받았다고 했다.
[출처] 사내커뮤니케이션 성공사례-코닥 [PR전략론]
Ⅵ. 느낀점
행정 PR에 대한 예습 과제를 해 오면서 저는 아무리 정부가 일을 잘하고 성과가 좋아도 PR, 즉 크게 말하면 ‘커뮤니케이션’, ‘의사전달’ 이 안되게 되면 모두 ‘꽝’이라는 느낌을 가져왔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생각을 우리나라의 행정PR에도 접목시켜, 지금 일어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 FTA 에 대한 국민과의 의사소통 면 에서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4대강 사업 모두 이명박 정부에서 PR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신선한 충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11월 11일 행정학과 학술제 특별 초청 강연에서 (전)행정안전부 차관이었던 정남준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사소통의 잘못을 정부 PR로만 돌리고 있던 저의 생각을 정남준 교수님이 모두 깨우쳐 주셨습니다. 교수님이 2004년 행자부 공보관 이실 때 해주신 얘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언론은 본질적으로 비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정부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도 본질적인 비판적 성격은 버릴수 없다는 것... 언론이 비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교수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는 제 생각을 바꿔놓았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잘해도 잘 한 것만 칭찬해선 안 된다는 것 역시 옳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정부가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못한 것은 비판하며 가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PR이론은 정말 잘 되어있고, 거의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합니다. 하지만 이런 PR이론을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이나 활용하는 것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적용 방안이나 활용 방안에 대해 좀 더 깊은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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