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를 세운 민족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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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해를 세운 민족은 누구인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은 것조차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문화예술의 창조는 생산과 관련된 사람들의 창조적 활동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만큼 말갈족들이 고구려 문화를 계승한 발해문화를 창조하였다면 말갈족들은 사회적 관계에서 맺어지는 여러 요소들을 자신이 창조한 예술품에 구현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발해 3대왕 문왕 대흠무의 딸이었던 정혜공주의 묘는 석실봉토묘(석실분, 석실묘, 돌방무덤)로 만들어져 고구려 후기 양식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였다. 궁전이나 관청, 절에서 쓰였던 막새기와에는 부조가 뚜렷하고 힘이 있는 고구려 것을 계승하였다. 발해 성터를 보면 성산자산성과 영승유적처럼 초기에는 평지성과 산성이 결합된 방어체계를 보여주는데 이것 역시 환도산성과 국내성의 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고구려의 방식을 이은 것이다. 그리고 발해의 살림집터에서 발견되는 온돌 난방방식이 발해국의 기본 주민이 고구려 유민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온돌은 고조선시대 이래 동북아에서 우리 민족만이 사용해온 독특한 난방방식이었다.
참고자료
서병국, 발해사 1,발해의 건국과 주민 구성 한술정보(주) 2006
서병국, 발해의 제국사 서해문집 2005
장국종, 발해국과 말갈족 중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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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04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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