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아기의 언어 발달
2, 영아기의 사회성 발달
3, 영아기의 정서 발달
2, 영아기의 사회성 발달
3, 영아기의 정서 발달
본문내용
시 키는 것 중 하나임을 알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인 정서이기도하다.
- 개인차가 있어 분노를 유발시키는 이유는 같을 지라도 반응은 다양하다. 이 러한 분노반응은 이후 공격성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분노반응에 대해 원 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공포
- 분노와 달리 공포를 유발하는 자극은 영아의 환경에는 비교적 적다. 왜냐하 면, 영아는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으며 지능발달이 제한되어 있어공포 를 일으키는 위험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 하지만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무서움은 이미 나타나고 무서워하는 것을 배우 게 된다. 직접적인 경험 또는 불쾌한 경험의 기억에의해서 영아들은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된다. 1세가 된 영아는 크고 돌연한소리, 누군가가 사라지면 무서 워하고, 2세 이후 전체적으로 무서움이 강해진다. 또한 영아의 공포는 부모가 두려워하는 대상과 관련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아기가 최초로 느끼는 공포는 어둠에 대한 공포이며, 어머니를 잃는 것이 최 초의 실제적 공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언제나 엄마가 혹은 돌봐주고 있는 사람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아기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애정
- 애정이란 상호적인 것이다. 애정은 부모와 자녀가 친밀한 접촉을 하는 동안, 그 교류의 결과로서 우러나오는 것이 ‘애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애정은 모자간에서 우선적으로 싹을 트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일찍이 애정을 경험해보지 못한 아기는 애정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애정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영아기에는 자기 주위에서 자기를 돌보고 자기 신변에서 접촉하고 있는 사람 에 대해서 일종의 친밀감을 얻는다. 이것이 1세가 지날 때 주위 어른에 대한 애정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 후 1년 6개월이 된 영아의 애정적인 반응은 낯익은 사람에게 지향된다.
- 영아의 애정은 일차적으로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차적으로는 사물과의 관계에서 발달한다. 2세 즈음에 장남감에 애정을 갖게 되며, 동물과 함께 놀며 그에 대한 애정을 발달시키기도 한다.
- 이 시기에는 영아가 접근하여 애정을 얻기 위한 행동을 했을 때 이를 무시하 지 말고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4) 기쁨
-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정서. 즉, 쾌락의 정서는 여러 경우에서 생겨난다. (ex> 충분한 수면, 목욕, 배부름 등)
- 단순한 쾌감에서 기쁨을 분화시키고 또 행복의 정서가 분화 된다. 뿐만 아니 라 이와 동시에 쾌를 주고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자극이나 사태도 아이들의 발달에 따라 분화된다.
- 기쁨은 보통 웃음으로 표현이 되며,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기도 한다.
(5) 불안
- 불안은 공포와 달리 객관적인 물질적 자극이 없는데 대한 공포반응이며, 안 절부절 못하고, 과잉행동, 울음, 노여움, 야뇨증과 같은 증후를 수반하는 경우가 있다. 불안이 심할 때, 식은땀을 흘리며 질식감을 느끼는데, 이는 공포에 대한 생리적 변화와 같다.
- 불안의 원인은 항상 곁에 있던 엄마의 부재로 인한 ‘격리 불안’이 대부분이 며, 이러한 불안을 나타내는 영아에게는 무엇보다 수용, 애정, 인정이 필요하며 새로운 사태에 차차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문헌
보육과정 김연진 외 3명 태영출판사 Page 187~197
보육학개론 이순형 외 공저 학지사 Page 211~214
영유아 보육. 교육프로그램의 이해 이순형 외 공저 학지사
아동복지 / 전남련 / 형설출판사
아동복지의 이해 / 윤황지 / 학문사
아동복지 / 성영혜, 김연진 / 동문사
현대사회와 아동 / 김현용 외 / 소화
- 개인차가 있어 분노를 유발시키는 이유는 같을 지라도 반응은 다양하다. 이 러한 분노반응은 이후 공격성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분노반응에 대해 원 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공포
- 분노와 달리 공포를 유발하는 자극은 영아의 환경에는 비교적 적다. 왜냐하 면, 영아는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으며 지능발달이 제한되어 있어공포 를 일으키는 위험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 하지만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무서움은 이미 나타나고 무서워하는 것을 배우 게 된다. 직접적인 경험 또는 불쾌한 경험의 기억에의해서 영아들은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된다. 1세가 된 영아는 크고 돌연한소리, 누군가가 사라지면 무서 워하고, 2세 이후 전체적으로 무서움이 강해진다. 또한 영아의 공포는 부모가 두려워하는 대상과 관련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아기가 최초로 느끼는 공포는 어둠에 대한 공포이며, 어머니를 잃는 것이 최 초의 실제적 공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언제나 엄마가 혹은 돌봐주고 있는 사람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아기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애정
- 애정이란 상호적인 것이다. 애정은 부모와 자녀가 친밀한 접촉을 하는 동안, 그 교류의 결과로서 우러나오는 것이 ‘애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애정은 모자간에서 우선적으로 싹을 트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일찍이 애정을 경험해보지 못한 아기는 애정을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애정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영아기에는 자기 주위에서 자기를 돌보고 자기 신변에서 접촉하고 있는 사람 에 대해서 일종의 친밀감을 얻는다. 이것이 1세가 지날 때 주위 어른에 대한 애정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 후 1년 6개월이 된 영아의 애정적인 반응은 낯익은 사람에게 지향된다.
- 영아의 애정은 일차적으로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차적으로는 사물과의 관계에서 발달한다. 2세 즈음에 장남감에 애정을 갖게 되며, 동물과 함께 놀며 그에 대한 애정을 발달시키기도 한다.
- 이 시기에는 영아가 접근하여 애정을 얻기 위한 행동을 했을 때 이를 무시하 지 말고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4) 기쁨
-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정서. 즉, 쾌락의 정서는 여러 경우에서 생겨난다. (ex> 충분한 수면, 목욕, 배부름 등)
- 단순한 쾌감에서 기쁨을 분화시키고 또 행복의 정서가 분화 된다. 뿐만 아니 라 이와 동시에 쾌를 주고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자극이나 사태도 아이들의 발달에 따라 분화된다.
- 기쁨은 보통 웃음으로 표현이 되며,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기도 한다.
(5) 불안
- 불안은 공포와 달리 객관적인 물질적 자극이 없는데 대한 공포반응이며, 안 절부절 못하고, 과잉행동, 울음, 노여움, 야뇨증과 같은 증후를 수반하는 경우가 있다. 불안이 심할 때, 식은땀을 흘리며 질식감을 느끼는데, 이는 공포에 대한 생리적 변화와 같다.
- 불안의 원인은 항상 곁에 있던 엄마의 부재로 인한 ‘격리 불안’이 대부분이 며, 이러한 불안을 나타내는 영아에게는 무엇보다 수용, 애정, 인정이 필요하며 새로운 사태에 차차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문헌
보육과정 김연진 외 3명 태영출판사 Page 187~197
보육학개론 이순형 외 공저 학지사 Page 211~214
영유아 보육. 교육프로그램의 이해 이순형 외 공저 학지사
아동복지 / 전남련 / 형설출판사
아동복지의 이해 / 윤황지 / 학문사
아동복지 / 성영혜, 김연진 / 동문사
현대사회와 아동 / 김현용 외 /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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