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주영씨는 이 책을 집필했던 91년 당시 70세가 넘었지만 아직도 할 일이 태산과 같이 많다며 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도 한가한 삶은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마지막 눈감는 순간까지 열심히 살았던 그의 모습을 회고하면서 그가 생각했던 자신의 모습대로 살다가 간 것 같아서 가슴이 뭉클했다.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는 기분이다. 故정주영씨는 아버지 외에 처음으로 나의 ‘롤모델’로 삼고 싶은 인물이 되었다. 앞으로 내 진로나 취업 등의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그의 경험을 책으로 읽었던 것을 교훈, 지침으로 삼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추천해 준 같은 과 선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는 기분이다. 故정주영씨는 아버지 외에 처음으로 나의 ‘롤모델’로 삼고 싶은 인물이 되었다. 앞으로 내 진로나 취업 등의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그의 경험을 책으로 읽었던 것을 교훈, 지침으로 삼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추천해 준 같은 과 선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