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the right thing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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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록 논의의 중심을 미국 내의 인종차별에 맞춰 왔지만, 인종차별에 있어 우리나라 역시 결코 선진국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다양한 공익 광고와 매체물, 교육등을 통해 인종차별적 의식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동남아시아 인들에 대한 인종 차별은 심각한 문제이다.
유난히 오늘따라 흑인 재주연주자 암스트롱의 “나는 나를 그저 보통 인간으로서 공평하게 다루어 주길 바랄 뿐이다.”라는 말이 슬프게 들려온다. 또한 야만의 색깔들이라는 책에 등장한 “인종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인류만이 존재할 뿐이다.”라는 명언이 생각난다. 인종 차별은 인간이 행해온 가장 큰 죄악이며 참사이다. 모든 인간이 우리는 똑같은 인간이며,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 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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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right thing 감상문,   LA폭동,   인종 차별 ,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