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노마디즘의 역사
공동체적 유목주의
배회의 기술
이중적 삶
삶에의 현전
운명으로서의 일상생활
공동체적 유목주의
배회의 기술
이중적 삶
삶에의 현전
운명으로서의 일상생활
본문내용
지속적인 가능성으로 인도된다.
: 이로부터 그것을 특징짓는 지속적인 긴장인 이념적 긴장이 있다.
‘기획’은 문제의 드라마의 근본적인 지표가 된다.
반면 비극은 일련의 현실화에 지나지 않는다.
° 즉 열정, 사유, 창조들은 행위 자체 안에서 소진되고, 절약되지 않으며, 순간에 소모된다.
- 달리 말한다면, 토머스 엘리엇의 시 제목(at the still point of the world)이 연상시키는, “있는 것의 즐김을 허락하는 안정적 기점”이 중요한데, 이것이 바로, 귀족적 태도, 특히 민중적 귀족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다.
- 그런데 ‘순간’ ‘현재’는, 삶의 전반적이고 엄격한 체계로의 재현이나 혹은 이론보다는 ‘삶’ ‘체험’과 관련이 있다.
: 그 삶은, 진부함 속의 삶이고, 잔혹함 속의 삶이기도 하며, 그림자와 빛의 혼합이다.
: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삶은, 그것에 대해 말해야 하는 이들에게 두려움을 준다는 것이다.
: 왜냐하면 통제될 수 없고 합리화될 수 없는 것은 항상 염려스러운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 또한 바로 그렇기에 니체, 짐멜같은 생기론자들이 의심받아왔던 것이다.
- 나아가서 마페졸리는, 한편으로는 ‘이성’과 ‘미래’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지’와 ‘현재’를 연결시킨 다.
: “이미지는 직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현실화 시킨다’,“
: ‘이미지’가 힘차게 다시 돌아온다는 점과 ‘현재’에 대한 강조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 이제 “지겹고 쉬운 일들로 가득 찬 삶은, 많은 사랑을 원하는, 특별히 선정된 작품”이 된다.
: 이 ‘즉각적인 삶’, 즉 이론화되지 않고, 합리화되지 않은 이 삶은 그 목적성을 갖게 되지 않고, 투사되지 않으며, 그 전체가 현재 속에 투입된다.
: 이것이 바로 사랑, 즉 강렬함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 마페졸리가 반복해서 강조하듯이, 어떤 것을 향해서 “밖으로 뻗는”것이 아니라, 모둠살이를 근거 짓고 구 성하는 것 “안으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 현재에의 투자, 그리고 이 투자를 체험하기 위하여 나를 타인들에 묶는 것 안으로의 ‘강렬함’이 우선시된 다.
: 이때 또한 중요해지는 것은, 질적인 것의 강조, 시간의 정지, 모든 부류의 의례들, 사회체의 뼈대를 실제 로 보장하는 관습들이다.
: 이렇게 되면, 보통 사람들의 삶은 신비스러운 방식으로 사회의 유지를 보장하는 것 자체가 된다.
- 여기서 신비스러운 방식이라는 것은, 전통적인 입문행위 안에서의 ‘신비’처럼, 개인들이 그들 간에 연합하 고, 그들을 넘어서는 어떤 것과 융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 이것이 바로 엄격히 종교적인 형식을 넘어서서 진정한 성적인 차원, 즉 견고한 토대를 보장하는 불가해한 관계가 존재하게 되는 곳이라는 것이다.
: 이것이 또한 ‘아비투스’, 즉 사유되거나 이론화되기 이전에 체험되는, 자연적이고 사회적인 환경과의 일종 의 친근성을 근거 짓는 존재 양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 이렇게 본다면, 일상생활의 모든 상황들은 자연적으로 체험된 입문의 형식이 된다.
: 이로부터 그것을 특징짓는 지속적인 긴장인 이념적 긴장이 있다.
‘기획’은 문제의 드라마의 근본적인 지표가 된다.
반면 비극은 일련의 현실화에 지나지 않는다.
° 즉 열정, 사유, 창조들은 행위 자체 안에서 소진되고, 절약되지 않으며, 순간에 소모된다.
- 달리 말한다면, 토머스 엘리엇의 시 제목(at the still point of the world)이 연상시키는, “있는 것의 즐김을 허락하는 안정적 기점”이 중요한데, 이것이 바로, 귀족적 태도, 특히 민중적 귀족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다.
- 그런데 ‘순간’ ‘현재’는, 삶의 전반적이고 엄격한 체계로의 재현이나 혹은 이론보다는 ‘삶’ ‘체험’과 관련이 있다.
: 그 삶은, 진부함 속의 삶이고, 잔혹함 속의 삶이기도 하며, 그림자와 빛의 혼합이다.
: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삶은, 그것에 대해 말해야 하는 이들에게 두려움을 준다는 것이다.
: 왜냐하면 통제될 수 없고 합리화될 수 없는 것은 항상 염려스러운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 또한 바로 그렇기에 니체, 짐멜같은 생기론자들이 의심받아왔던 것이다.
- 나아가서 마페졸리는, 한편으로는 ‘이성’과 ‘미래’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미지’와 ‘현재’를 연결시킨 다.
: “이미지는 직접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현실화 시킨다’,“
: ‘이미지’가 힘차게 다시 돌아온다는 점과 ‘현재’에 대한 강조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 이제 “지겹고 쉬운 일들로 가득 찬 삶은, 많은 사랑을 원하는, 특별히 선정된 작품”이 된다.
: 이 ‘즉각적인 삶’, 즉 이론화되지 않고, 합리화되지 않은 이 삶은 그 목적성을 갖게 되지 않고, 투사되지 않으며, 그 전체가 현재 속에 투입된다.
: 이것이 바로 사랑, 즉 강렬함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 마페졸리가 반복해서 강조하듯이, 어떤 것을 향해서 “밖으로 뻗는”것이 아니라, 모둠살이를 근거 짓고 구 성하는 것 “안으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 현재에의 투자, 그리고 이 투자를 체험하기 위하여 나를 타인들에 묶는 것 안으로의 ‘강렬함’이 우선시된 다.
: 이때 또한 중요해지는 것은, 질적인 것의 강조, 시간의 정지, 모든 부류의 의례들, 사회체의 뼈대를 실제 로 보장하는 관습들이다.
: 이렇게 되면, 보통 사람들의 삶은 신비스러운 방식으로 사회의 유지를 보장하는 것 자체가 된다.
- 여기서 신비스러운 방식이라는 것은, 전통적인 입문행위 안에서의 ‘신비’처럼, 개인들이 그들 간에 연합하 고, 그들을 넘어서는 어떤 것과 융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 이것이 바로 엄격히 종교적인 형식을 넘어서서 진정한 성적인 차원, 즉 견고한 토대를 보장하는 불가해한 관계가 존재하게 되는 곳이라는 것이다.
: 이것이 또한 ‘아비투스’, 즉 사유되거나 이론화되기 이전에 체험되는, 자연적이고 사회적인 환경과의 일종 의 친근성을 근거 짓는 존재 양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 이렇게 본다면, 일상생활의 모든 상황들은 자연적으로 체험된 입문의 형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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