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 『헤어드레서 (Die Friseuse/The Hairdresser)』를 감상하고 나서... 부제 : 행복지향국가(행-‘복지’-향 국가)

본문내용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영화에서처럼 꼭 극적인 경우를 격어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해서 평소의 작은 관심이 그 해결의 실마리가 아닐까 한다.
헤어드레서라는 영화를 보면서 복지적 시각으로 보려고 했던 나의 생각이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마땅히 행복할 삶을 살아갈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좋은 예시를 제시해준다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영화를 통해 생각해 본, ‘내가 바라는 복지국가’를 정의함으로서 이번 감상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내가 바라는 복지국가는 돈(물질만능주의)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곳에서(거주이전의 자유), 아무런 차별(성차별)과 환경의 제약 없이(환경 문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가족)과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지향국가 (행-‘복지’-향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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