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체라고 한다. "이미 치러진 희생과 여전히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 희생의 욕구에 의해 구성된 거대한 결속"으로 성립하는 것이 민족이다.
르낭은 누구와 같은 민족인가를 결의하는 정당한 기준은 항상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인간의 의지는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족이란 종족처럼 선천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결성되는 것이라고 했다.
르낭은 누구와 같은 민족인가를 결의하는 정당한 기준은 항상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인간의 의지는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족이란 종족처럼 선천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결성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