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족에 관한 참고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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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라트는 천문관측소, 고동 회의소, 제단, 무덤 등 다기능를 가지고 있다. 생각키로는 수메르인들이 어느 고산지대에 살다가 양강 유역으로 내려 왔다고 보는 것이다.
지구라트의 기능들이란 산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걸프 지역으로 통해 들어 온 해양족이 아니고 자고로스산맥을 타고 내려 온 고산족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라크 북쪽 산악지대와 그 너머 어디선가 왔다고 볼 수밖에 없다. 다행히 고고학자들은 지금 터키 그리고 몽고 지역까지 수메르의 유적을 찾아내고 있는 실정이다. 기원전 3500년경 과연 그 찬란한 고급 문명을 가지고 있던 지역은 과연 어딘가?
그밖에 수메르와 한국은 묘장제도, 순장제도, 60진법, 최고지도자의 상징을 봉황으로 삼고 있는 점 등에 있어서 앞으로 두고두고 그 유사성이 연구의 대상으로 남겨져 있다. 그러나 역사 콤플렉스에 걸린 미국에게는 이런 역사연구마저도 두려움의 대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인디언 원주민을 학살하고 세운 역사의 원죄 때문에 결국 미국은 끝까지 자기들 보다 오래된 나라들의 민족문화를 말살해 나갈 것이다.
미국의 양대 세력인 유대인과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이익이 의기투합할 때는 무슨 짓이든 저지를 것이다. 이라크 박물관이 약탈당하는 소식을 멀리서 접하면서 가슴 조이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부디 도난당한 유물들이 무사히 박물관으로 되돌아오길 바란다.
김상일 기자 (한신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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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7.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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