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 출판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또한 번역도 매끄러워 공을 들인 흔적이 있고, 각주로 처리한 해설이 크게 도움이 되어 어디 쯤을 펴서 보더라도 오백년전 고뇌와 상심으로 가득한 심장과 번뜩이는 눈을 지니고 유랑하던 한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든 엮은이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옛사람의 글을 쉽게 읽을 수 있기에 주변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또한 번역도 매끄러워 공을 들인 흔적이 있고, 각주로 처리한 해설이 크게 도움이 되어 어디 쯤을 펴서 보더라도 오백년전 고뇌와 상심으로 가득한 심장과 번뜩이는 눈을 지니고 유랑하던 한 인물을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든 엮은이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옛사람의 글을 쉽게 읽을 수 있기에 주변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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