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태운 간판' 등이 있었다.
'손으로 보는 간판' - 우리들의 눈 (서울 삼청동)
시각장애인들의 예술 프로젝트 공간이라는 특수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간판을 아래에 달고 구멍을 뚫어서 만든 간판이다.
아틀리에 이름과 간판 아이디어에서
상징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간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왕이면 점자를 넣어 기능성을 높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색감 있고 정감 있는 간판' - 빨강숲 (서울 삼청동)
튀기 위한 간판색으로 많이 사용되는 빨간색을 쓰면서도
강렬하게 튀기보다 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살린 간판이다.
낙관 작가의 작품을 이용한 상호명 전각으로
예술적인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 점이 좋았다는 평이 있었다.
'낮은 목소리 간판' - 봄날은 간다 (인천 동구 송현동)
은은하고 소박하여 튀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간판이라는 평이다.
거리의 조화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는 간판들이
우리 사회에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수상작으로 뽑혔다.
여백의 미를 잘 살렸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업종을 알 수 없다'
'bar의 간판으로는 잘 안 어울린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소수 의견으로 '소근소근 간판' '여운을 주는 간판' 등이 있었다.
목적달성 간판' - 어린왕자 치과 (5호선 개봉역 4번출구)
캐릭터와 파스텔 톤의 색채를 사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치과의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는 간판입니다.
크기나 화려한 색상이 아닌 디자인을 통해 다른 간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타겟에게 충실한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는 간판디자인을 통해 호응을 얻고 있어
'목적달성간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자부심 간판' - 문정전각 (인사동)
"전각을 '판다'고 하면 안 된다. '새긴다'고 해야 한다."는 전각집 주인의 말에서
생활 속 장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문정전각의 간판도 예사작업이 아니었을 거라고 짐작케 합니다.
흰 바탕에 흰 글씨를 얹은 비범한 간판은 조명에 의해 자연스레 음영을 띱니다.
간판의 색상과 채널의 각도, 그리고 전각에 대한 주인장의 철학까지,
자부심이 특징인 문정전각이 "자부심 간판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아한 간판' - 블루리본(대학로)
대학로에 위치판 꽃가게 '블루리본'은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간판입니다.
전면, 돌출간판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천막을 이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주며,
녹색과 흰색의 조화와 건물 뒤 나무와의 어울림이 돋보입니다.
맑고 청아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단정한 모습에 '단아한 간판'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용기를 낸 간판' - I♥박미혜 피아노 (신사동 가로수길)
신사동에 위치한 'I♥박미혜 피아노' 학원은 상점의 기본 정보인,
상호와 전화번호 등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마음(♥)이라는 컨셉을 잘 살린 간판입니다.
투명 아크릴 속 빨간 하트모양의 돌출간판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알루미늄 소재로 처리한 소형의 전면 간판은 흰색의 파사드와 잘 어울려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손으로 보는 간판' - 우리들의 눈 (서울 삼청동)
시각장애인들의 예술 프로젝트 공간이라는 특수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간판을 아래에 달고 구멍을 뚫어서 만든 간판이다.
아틀리에 이름과 간판 아이디어에서
상징적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간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왕이면 점자를 넣어 기능성을 높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색감 있고 정감 있는 간판' - 빨강숲 (서울 삼청동)
튀기 위한 간판색으로 많이 사용되는 빨간색을 쓰면서도
강렬하게 튀기보다 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살린 간판이다.
낙관 작가의 작품을 이용한 상호명 전각으로
예술적인 느낌을 전달하려고 한 점이 좋았다는 평이 있었다.
'낮은 목소리 간판' - 봄날은 간다 (인천 동구 송현동)
은은하고 소박하여 튀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간판이라는 평이다.
거리의 조화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는 간판들이
우리 사회에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수상작으로 뽑혔다.
여백의 미를 잘 살렸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업종을 알 수 없다'
'bar의 간판으로는 잘 안 어울린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소수 의견으로 '소근소근 간판' '여운을 주는 간판' 등이 있었다.
목적달성 간판' - 어린왕자 치과 (5호선 개봉역 4번출구)
캐릭터와 파스텔 톤의 색채를 사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치과의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는 간판입니다.
크기나 화려한 색상이 아닌 디자인을 통해 다른 간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타겟에게 충실한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는 간판디자인을 통해 호응을 얻고 있어
'목적달성간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자부심 간판' - 문정전각 (인사동)
"전각을 '판다'고 하면 안 된다. '새긴다'고 해야 한다."는 전각집 주인의 말에서
생활 속 장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문정전각의 간판도 예사작업이 아니었을 거라고 짐작케 합니다.
흰 바탕에 흰 글씨를 얹은 비범한 간판은 조명에 의해 자연스레 음영을 띱니다.
간판의 색상과 채널의 각도, 그리고 전각에 대한 주인장의 철학까지,
자부심이 특징인 문정전각이 "자부심 간판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아한 간판' - 블루리본(대학로)
대학로에 위치판 꽃가게 '블루리본'은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 돋보이는 간판입니다.
전면, 돌출간판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천막을 이용하여 독특한 느낌을 주며,
녹색과 흰색의 조화와 건물 뒤 나무와의 어울림이 돋보입니다.
맑고 청아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단정한 모습에 '단아한 간판'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용기를 낸 간판' - I♥박미혜 피아노 (신사동 가로수길)
신사동에 위치한 'I♥박미혜 피아노' 학원은 상점의 기본 정보인,
상호와 전화번호 등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마음(♥)이라는 컨셉을 잘 살린 간판입니다.
투명 아크릴 속 빨간 하트모양의 돌출간판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알루미늄 소재로 처리한 소형의 전면 간판은 흰색의 파사드와 잘 어울려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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