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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수학이나 물리학 이론을 무시하고 설계를 하고서도 “이런 현상은 귀신 곡할 노릇이고 누구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야” 하면서 설계를 밥 먹듯이 바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바꾼 설계는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는 소위 아주 막강한 실력 있는 팀장급의 엔지니어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하들이야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하나님처럼 실력이 좋게만 보일지도 모른다.
결국 가장 중요한 요점은 수학과 전자는 서로 ‘상호보안관계’ 라는 점이다. 수학이 모자라면 전자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전자가 모자라면 수학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수많은 엔지니어들과 수학, 전자에 관련 있는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스스로 수학과 전자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재정립하여 보다 나은 결과물을 추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요점은 수학과 전자는 서로 ‘상호보안관계’ 라는 점이다. 수학이 모자라면 전자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전자가 모자라면 수학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수많은 엔지니어들과 수학, 전자에 관련 있는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스스로 수학과 전자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재정립하여 보다 나은 결과물을 추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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