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해머의 아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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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클 해머의 아젠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안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책 뒷부분을 보도록 하자...반드시 그 책에서 끝으로 갈수록 열정을 가지고 모든 것을 바치지 않는 자는 성공을 바래서는 안된다고 하고 있다.
이게 무슨 해괴 망측한 소리인가?
앞부분에서는 절대적으로 일상생활을 강조하면서 생활속에 차분히 습관화로 성공할수 있다고 하는데 뒤에서는 올인을 외친다.
아주 멀쩡하고 번듯한 캐리어를 가진 사람들이 쓰는 글들이 하나같이 그렇다는데 문제가 있다.
책자부터 일관성이 없고 사기성을 내포하고 있다.
첫번째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결코 대안이 아니라는 점이다. 암웨이, Avon, Mary Kay, Nu Skin등 미국내 direct sale organization(다단계, 피라미드, 넷트워크 마케팅이라보다는 direct sales회사라는 표현을 씁니다)은 그저 여러 마케팅 기법의 하나이지 결코 마케팅의 큰 성공사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몇몇회사가 회사의 규모를 확장하고 이익을 거두었지만 대부분의 회사가 도덕성과 이익을 분리시켰기 때문에 결코 성공사례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Amway Japan정도만 인간관계를 중요시 하는 아시아지역에 효과적으로 접근해서 이익을 배가시켰다는 정도의 case가 눈에 띄일 뿐입니다. 오히려 도덕성을 배제하고 현혹시킴으로써 사회적 피해를 야기 하고 있으므로 성공사례로 취급할수도 없고 장기적인 기업생존도 불가능합니다.
두번째로 중간유통단계를 줄여서 그 이익을 나눠먹자는 얘기는 맞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자~ 파이를 나눠먹는 기준은 단계가 아니라 사람 숫자다.
기존에는 100억 매출을 올리는데 100명이 종사하고 있다면 네트워크 마케팅은 수많은 판매자들이 덤벼들기 때문에 100억 매출을 올리는데 1만명이 필요하다.
게다가 암웨이등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는 중간단계를 배제 시켰다는 이유로 더 많은 이윤을 가지고 나서 남은 것을 회원들 사이에 수당으로 나누어 갖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시간소비와 교통비등은 마치 공짜로 생기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점포를 가지고 하면 전기세와 임차료등의 비용이 들지만 마찬가지로 회원들이 그만큼 자신이 다른일을 할수 있는 시간을 포기하고 자신들의 여가를 포기하고 판매에 목을 거는데 이 또한 엄청난 비용이다.
하다못해 만나서 차라도 마시고 식사라도 같이 한다면 이것 또한 비용에 포함 되어야한다.
결국 보험설계사들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가 될수 밖에 없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대다수 판매원들은 극도의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와같이 네트워크 마케팅은 마치 누구나 성공할수 있는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제품을 판매하고 남는이윤은 한정되어 있다.
아무리 단계를 줄이고 아껴도 제품의 원가와 판매액 사이일뿐인데 오히려 더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으니 기존의 방식에 비해 각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오히려 적어질수 밖에 없다.
그리고 물건을 외부조달하는것만으로는 만족할만한 이윤을 챙길수 없으므로 자체 생산을 하고 이 제품이 마치 매우 좋은 것처럼 여기게 하면서 비싼값에 팔고 있다.
또한 암웨이등의 매출액 대비 연구비 비중을 본다면 그 절대적 금액을 감안하더라도 결코 좋은 제품이 나올수가 없다.
결국 보면 극히 일부제품은 싼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반드시 비싸고 그 품질은 보통은 되지만 결코 최고의 제품이 아니다.
분명히 비싸다.
결론적으로
1. 암웨이등 다이렉트 마케팅은 일부 성공한 사례지 결코 현재의 유통과정을 바꿀 수 있는 대안이 아니다.
2. 암웨이등 네트워크 마케팅은 결코 전체 참여자의 파이를 키울 수 없다 그리고 파이를 나누어 먹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늘어나는 측면이 있다.
3. 결정적으로 여러사람의 희생으로 몇사람의 스타를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걸 쫓개하는 (현혹시키는) 비도덕적인 면이 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네트워크마케팅회사가 직업을 통해서 얻는 욕구 (경제적 욕구, 성취의 욕구, 안정의 욕구)면에서 다른 회사에 비해서 총론적으로 크다고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 ( 그 문화와 성격에 맞는 사람)은 높은 욕구만족을 이루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만족대신 아픔을 맞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네트워크마케팅회사가 진출한 모든 국가에서 그것이 사회문제의 한 이슈가 되었겠습니까...유태인경제집단의 음모이론, P&G의 사타니즘등등은 정말 말도안되는 이야깁니다.
다시한번 직업선택은 자유입니다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부도덕한 행위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 의견은 일반적 주장에 제 의견을 더한 참고용입니다.
하지만 사실에 대한 왜곡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마지막으로 결국 네트워크 마케팅은 아무리 법적인 장치를 갖춘다하여도 결코 사회에 기여하는 바도 없으면서 오히려 부도덕한 행위란 것이다. 참여자들을 현혹시키는 행위이다. 그리고 수입을 많이 올릴수 조차 없다.
이윤이 100인데 판매자들한테 500을 나눠 주겠다는게 과연 가능한 이야기 인가? 왜 모든 사람이 성공할수 있다고 거짓정보를 알리는가?
다시 한번 말하건데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가 진출해있는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반드시 사회문제를 일으켰다.
어느 한국가 정도만 생긴 경우라면 특수한 사례로 치부할수 있지만 모든 점에서 환경이 다르고 사회 여건이나 경제발전 수준도 다른 국가에서 왜 하나같이 문제를 일으키는가?
왜 중국정부가 절대적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을 막고 있는가?
차라리 보험설계사가 되어서 성공하겠다고 한다면 오히려 사회에 기여하는 바라도 있을것이다.
보험설계사가 잘 판매한 상품중에 정말 좋은것도 있고 그로 인해 혜택을 볼만한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은 그런 우연마저도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한다하여도 반드시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다. 이른바 제로섬 게임이다.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남이 낸 돈을 내가 먹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더군다나 정작 법적인 장치마저 완전치 않아서 온갖 불법과 폭력이 난무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절대 들어서도 해서도 아니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정말로 자기가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성공할것같은 확신이 든다면...
지금 당장 보험회사로 달려가서 보험설계사로 등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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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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