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세포종

소개글

생식세포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 인한 부작용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 치료 부작용에 대처하기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등의 치료 후에는 오심 구토, 감염, 식욕저하, 탈모, 구강건조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은 대부분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약을 사용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면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이 심각하게 발생할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치료의 부작용이라고 생각되는 문제점이 발생하면 즉시 담당 의료진에게 알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각각의 약이나 치료법에 따라 부작용도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 정도도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둔다면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좀더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치료 부작용은 치료를 중단해야 하거나 치료의 방법을 바꿔야 할 정도로 치료에 많은 영향을 주며, 생명까지 위협하기도 하기 때문에 치료의 효과를 최대화 하기 위해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치료 후 나타나는 각각의 부작용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다음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항암화학요법 후 나타나는 부작용과 대처방법
- 오심과 구토
- 변비와 설사
- 식욕부진
- 골수기능 저하
- 탈모
- 일혈
♣ 방사선 치료 후 나타나는 부작용과 대처방법
- 구강장애
- 식도염
- 피부관리
- 피로
- 오심과 구토
- 식욕부진
- 골수기능 저하
- 방사선 폐렴
- 탈모
망막아세포종 치료를 마친 후의 생활
망막아세포종 치료를 마친 후의 생활
망막아세포종 환아의 대부분은 치료를 통해 완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마친 후에도 재발되지 않는지 관찰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가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병이 많이 진행되었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안구를 제거했다면 심리적인 지지와 자신의 신체모습에 대해 받아들일 수 있는 정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의안이 발달하여 외모상에 큰 장애를 주지 않으므로, 의안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치료를 마친 후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점
소아암 치료를 마친 직후에는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정상적으로 피부나 구강점막에 존재하는 세균들이 감염을 일으키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직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 손과 발은 물론,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 입 안에는 정상적으로 많은 세균이 있기 때문에, 양치와 가글링을 자주 하고, 식사 후에는 반드시 하도록 합니다.
- 항문에도 많은 균들이 있기 때문에 용변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도록 하며, 외출 후 들어오면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집안을 자주 청소하고 그릇은 뜨거운 물로 씻어야 합니다.
- 화분의 흙을 통해 세균이 자랄 수 있고, 아이에게 옮을 수 있으므로 화분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합니다.
- 항암제 치료와 면역억제제 투약을 받은 경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예방 접종은 반드시 담당 선생님과 상의 후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아동을 돌보는 사람들이 감염성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을 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 치료 직후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 담당 의료진의 상담이나 처방 없이는 어떠한 약도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아스피린, 해열제 같은 약들은 혈소판 기능을 떨어뜨려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하도록 합니다.
- 출혈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잇몸, 코, 방광, 위장관, 뇌 입니다. 출혈은 내부에서 소리 없이 조용하게 서서히 시작되기 때문에 평소 허약감, 통증, 피로, 두통, 창백함, 섰을 때 어지러운 증상, 빈맥(맥이 빨리 뛰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 혈소판이 5000/mm3이하 일 경우, 양치질시 부드러운 면봉이나 거즈, 천을 이용하여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닦아내도록 합니다.
- 코에는 가는 혈관들이 많기 때문에, 코를 너무 세게 풀거나, 후비는 것은 출혈의 위험을 높입니다.
- 날카로운 것에 베이거나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손톱, 발톱의 끝을 길거나 날카롭지 않게 다듬어야 합니다.
- 걸을 때 넘어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몸 부딪힘이 심한 운동 (농구, 축구, 복싱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의사가 처방한 변비 완화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대변 시 힘을 주게 되면 뇌혈관의 약화가 있는 경우 뇌출혈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항문으로 하는 관장이나 좌약은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는 동안까지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직장(항문) 체온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상처가 났거나 피검사를 했다면 최소한 10~15분 이상을 세게 눌러 지혈해야 합니다.
- 출혈이 발생하면 출혈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고, 출혈부위에 5~10분 동안 얼음주머니를 대면 지혈에 도움이 됩니다.
-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신음식), 카페인 함유 음식(커피)은 피하며,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 치료 목적으로 지혈을 늦추는 약, 헤파린, 에녹사파린, 와파린, 아스피린 등과 같은 항응고제와 같은 약을 사용하고 있을 때 다음과 같은 출혈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담당 의사 및 간호사와 상의합니다.
♣ 이런 경우 담당 의료진에게 꼭 알려야 합니다.
- 반복 측정 시 38.3도 이상의 고열이 날 경우
- 계속되는 설사와 한기를 느끼는 경우
- 심한 기침과 목이 붓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
- 상처 부위가 부어 오르고 열감이 느껴지는 경우
- 소변 볼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GC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