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자본예산의 의의
자본예산(capital budgeting)이란 고정자산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 수행을 위해 투자안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투자안의 현금흐름이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기법이다. 자본예산은 기업의
장기적 경영계획에 바탕을 둔 장기투자에 관한 의사결정으로서 토지, 건물 또는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 등, 투자에 의한 영향이 1년 이상에 걸쳐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Ⅱ. 자본예산의 특징
Ⅲ. 자본예산의 과정
Ⅳ. 현금흐름의 추정
Ⅴ. 자본예산모형
.
.
2. 회수기간법
.
3. 회계적 이익률법
.
4. 순현재가치법
.
.
6. 순현재가치법과 내부수익률법의 비교
내부수익률이란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와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같게 하는 할인율을 말하는데,
이를 순현재가치법의 관점에
자본예산(capital budgeting)이란 고정자산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 수행을 위해 투자안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투자안의 현금흐름이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기법이다. 자본예산은 기업의
장기적 경영계획에 바탕을 둔 장기투자에 관한 의사결정으로서 토지, 건물 또는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 등, 투자에 의한 영향이 1년 이상에 걸쳐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Ⅱ. 자본예산의 특징
Ⅲ. 자본예산의 과정
Ⅳ. 현금흐름의 추정
Ⅴ. 자본예산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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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수기간법
.
3. 회계적 이익률법
.
4. 순현재가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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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순현재가치법과 내부수익률법의 비교
내부수익률이란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와 현금유출의 현재가치를 같게 하는 할인율을 말하는데,
이를 순현재가치법의 관점에
본문내용
유입에서 모든 현금 유출을 빼서 이를 현재가치로 할인하면 됩니다.
CI는 현금유입, CO는 현금유출, r은 할인율입니다. 미래의 모든 현금 유입의 현재가치에서 미래의 모든 현금 유출의 현재가치를 뺀 값이 바로 순현재가치(NPV)이고, 이때 판단 기준은 NPV가 0보다 크면 투자안 채택, 0보다 작으면 투자안 기각입니다. NPV=0인 경우도 투자안 채택입니다. 할인율만큼은 보상되면서 기업 활동을 통한 다른 가치 창조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프로젝트가 45000을 투자하면 다음과 같은 현금 흐름이 예상되고 할인율은 15%라면,
기간 0 1 2 3 4 5
현금흐름 -45000 5000 10000 15000 20000 40000
NPV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NPV = -45000 + 5000/(1.15) + 10000/(1.15)2 + 15000/(1.15)3 + 20000/(1.15)4 + 40000/(1.15)5
= 8094
따라서 위 투자안은 재무관리 관점에서는 충분히 채택할 수 있는 투자안입니다. 만약 같은 방식으로 계산된 또 다른 프로젝트의 NPV=7000이라면 재무관리 관점에서는 NPV=8000인 쪽이 더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할인율은 어떤 의미일까요? 할인율은 문자 그대로 할인되는 비율입니다. 할인율이 높아지면 NPV가 작아집니다. 미래 현금의 현재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할인율은 리스크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현금 흐름이 발생하더라도 할인율이 20%인 프로젝트는 할인율이 15%인 프로젝트보다 NPV가 더 작아집니다. 이렇게 NPV법은 프로젝트의 리스크 정도에 따라 적절한 할인율을 넣어서 계산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습니다고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순현재가치법(NPV)
순현재가치법이란 어떤 투자안에 대한 투자액을 최소한의 자본비용, 즉 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투자자의 과실로 얻어지는 현금유입액을 시장할인율로 할인하여 현재가치화한 후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투자액의 현재가치를 차감한 순액이 양(+)이면 투자안이 경제성이 있다고 평가하며, 음(-)이면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2개 이상의 예비 사업 아이템에 대해 순현재가치법으로 경제성 평가를 하는 경우에는 순현재가치의 크기가 큰 순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내부수익률법(Internal Rate of Return Method)
내부수익률법은 어떤 사업안에서 예상되는 투자액의 현재가치와 현금유입의 현재가치를 일치시켜주는 할인율(자본수익률)에 의해 사업안의 경제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즉, 이 방법은 장기간에 걸친 사업의 현재가치를 0으로 하는 수익률이 얼마인가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이 때의 수익률(r)이 목표수익율(r0 )보다 클 경우 채택하는 것이다. 현재가치로 할인한 투자수익과 자본투자액의 순액이 0이 되게 하는 r값을 산출하면, 이값이 바로 구하고자 하는 내부수익률이다
내부수익률(r)이 산출되면, 그 내부수익률에 따라 r>r0이면 경제성이 있고, r=r0 이면 경제성은 0이며, r컨대, 투자의 타당성을 검토할 때 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순현재가치법(NPV)
순현재가치법이란 어떤 투자안에 대한 투자액을 최소한의 자본비용, 즉 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투자자의 과실로 얻어지는 현금유입액을 시장할인율로 할인하여 현재가치화한 후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투자액의 현재가치를 차감한 순액이 양(+)이면 투자안이 경제성이 있다고 평가하며, 음(-)이면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2개 이상의 예비 사업 아이템에 대해 순현재가치법으로 경제성 평가를 하는 경우에는 순현재가치의 크기가 큰 순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CI는 현금유입, CO는 현금유출, r은 할인율입니다. 미래의 모든 현금 유입의 현재가치에서 미래의 모든 현금 유출의 현재가치를 뺀 값이 바로 순현재가치(NPV)이고, 이때 판단 기준은 NPV가 0보다 크면 투자안 채택, 0보다 작으면 투자안 기각입니다. NPV=0인 경우도 투자안 채택입니다. 할인율만큼은 보상되면서 기업 활동을 통한 다른 가치 창조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프로젝트가 45000을 투자하면 다음과 같은 현금 흐름이 예상되고 할인율은 15%라면,
기간 0 1 2 3 4 5
현금흐름 -45000 5000 10000 15000 20000 40000
NPV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NPV = -45000 + 5000/(1.15) + 10000/(1.15)2 + 15000/(1.15)3 + 20000/(1.15)4 + 40000/(1.15)5
= 8094
따라서 위 투자안은 재무관리 관점에서는 충분히 채택할 수 있는 투자안입니다. 만약 같은 방식으로 계산된 또 다른 프로젝트의 NPV=7000이라면 재무관리 관점에서는 NPV=8000인 쪽이 더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할인율은 어떤 의미일까요? 할인율은 문자 그대로 할인되는 비율입니다. 할인율이 높아지면 NPV가 작아집니다. 미래 현금의 현재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할인율은 리스크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현금 흐름이 발생하더라도 할인율이 20%인 프로젝트는 할인율이 15%인 프로젝트보다 NPV가 더 작아집니다. 이렇게 NPV법은 프로젝트의 리스크 정도에 따라 적절한 할인율을 넣어서 계산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습니다고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순현재가치법(NPV)
순현재가치법이란 어떤 투자안에 대한 투자액을 최소한의 자본비용, 즉 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투자자의 과실로 얻어지는 현금유입액을 시장할인율로 할인하여 현재가치화한 후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투자액의 현재가치를 차감한 순액이 양(+)이면 투자안이 경제성이 있다고 평가하며, 음(-)이면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2개 이상의 예비 사업 아이템에 대해 순현재가치법으로 경제성 평가를 하는 경우에는 순현재가치의 크기가 큰 순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내부수익률법(Internal Rate of Return Method)
내부수익률법은 어떤 사업안에서 예상되는 투자액의 현재가치와 현금유입의 현재가치를 일치시켜주는 할인율(자본수익률)에 의해 사업안의 경제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즉, 이 방법은 장기간에 걸친 사업의 현재가치를 0으로 하는 수익률이 얼마인가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이 때의 수익률(r)이 목표수익율(r0 )보다 클 경우 채택하는 것이다. 현재가치로 할인한 투자수익과 자본투자액의 순액이 0이 되게 하는 r값을 산출하면, 이값이 바로 구하고자 하는 내부수익률이다
내부수익률(r)이 산출되면, 그 내부수익률에 따라 r>r0이면 경제성이 있고, r=r0 이면 경제성은 0이며, r컨대, 투자의 타당성을 검토할 때 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순현재가치법(NPV)
순현재가치법이란 어떤 투자안에 대한 투자액을 최소한의 자본비용, 즉 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와 투자자의 과실로 얻어지는 현금유입액을 시장할인율로 할인하여 현재가치화한 후 현금유입의 현재가치에서 투자액의 현재가치를 차감한 순액이 양(+)이면 투자안이 경제성이 있다고 평가하며, 음(-)이면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2개 이상의 예비 사업 아이템에 대해 순현재가치법으로 경제성 평가를 하는 경우에는 순현재가치의 크기가 큰 순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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