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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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분열병이란 과연 무엇인가?
2. 정신분열병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병이다
3. 정신분열병의 증상은 과연 무엇인가?
1) 정신분열병의 양성 증상
2) 정신분열병의 음성 증상
3) 양성과 음성증상의 상호관련성
4) 시간적 경과에 따른 정신분열병의 증상변화
5) 정신분열병 환자의 세계
4. 왜 이런 이상한 행동들이 생기는 것인가?
5. 정신분열병 환자는 과연 위험한가?
6. 정신분열병 상태일 때 환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가?
1) 시간, 공간적 배열의 혼돈상태
2) 현실에 대한 왜곡된 인지상태
3) 사고연상의 오류 현상
7.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늘 미쳐있는 것인가?
8. 정신분열병은 치료가 가능한 병인가?
9. 정신분열병은 어떻게 치료하고 회복되는가?
10. 정신분열병의 약물치료
1) 일반적인 사항들
2)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오해
3) 최근의 경향
11. 정신분열병의 재활치료
1) 재활치료의 원리
2) 재활치료의 정의
3) 재활치료의 종류와 실행
12. 정신분열병 환자 가족들의 고통
13. 사회는 정신분열병 환자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나?
Ⅲ. 결론

본문내용

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ㄴ) 만성정신장애가 있고 돌아갈 가정이 있기는 하나 가족의 지지도가 낮거나 약한 상태에서 지역사회내에 있는 거주지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독립성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
ㄷ) 가족들이나 정상적인 동료 집단으로부터 떨어져서 치료받을 필요가 있는 정신과적 문제를 지닌 사람
(예를 들어, 가족 문제를 가진 청소년이나 여러가지 사회적인 이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지역사회내 거주시설이 필요한 사람)
ㄹ) 현대적인 정신보건서비스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 채 정신요양시설이나 정신의료기관에서 입원으로 오랜 시간을 보낸 장기입원환자들로서 자신 및 타인에 대한 위험도가 매우 낮은 사람
(아일랜드 정신보건 보고서, 1984).
이같은 거주시설은 정신보건법에 따르면 일상생활훈련시설, 직업훈련시설 등의 개념으로 폭넓게 생각할 수 있다. 입원치료에 드는 비용보다는 훨씬 적은 경제적인 가치로도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거주가 가능한 것이다.
⑥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환자들을 병원밖의 환경에서 적극적인 사회적응의 기법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것도 역시 환자의 증상과 신경심리학적 결함을 미리 측정한 후, 이 결함의 부분을 기법(skill)으로 가르치며 직접 사회적응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행동치료의 원칙이 많이 응용되고 있다.
⑦ 사회성 기술 훈련(social skill training)
일반적으로 정신질환자는 질병자체의 합병증이나 병전성격 때문에 대인관계 형 성이나 자기 주장을 잘 하지 못한다. 직업재활을 수행할 때도 사회성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환자로 하여금 사회적 상황들에 적응하도록 돕는 재활치료의 한 유형을 말한다. 여기에는 자기 주장훈련(assertive training), 대인관계훈련(interpersonal skill training), 일상생활기술훈련(daily living skill)등이 포함된다. 기본적인 의사소통, 여가활동, 오락, 교우관계, 약물의 자기관리, 이성관계, 태도교정 등을 가르친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연구 발표는 잘 알려진 사실로 환자의 증상재발을 현저하게 억제해 줄뿐만 아니라 사회성의 현저한 호전으로 자신감의 회복 실지적응능력의 증가 등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된 결과가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12. 정신분열병 환자 가족들의 고통
우리는 정신분열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그 가족의 고통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치료체계상의 위계질서나 정책의 실 이득만을 생각할 때 이 고통은 더 커질 수 있음을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 정신분열병은 가족 모두의 고통이다. 우리 사회가 이를 외면하면 할수록 소외감은 더욱 커지고 정신분열병의 극복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다음은 정신분열병 환자를 가족으로 둔 한 심리학자의 마음이다. 이를 통해 그 가족들이 감당해야 하는 고통의 깊이를 느꼈으면 한다. Gullekson박사의 친형은 현재 58세로 정신분열병 진단 하에 30년간을 치료받고 있다.
"정신병이라는 낙인은 나에게 있어 두려움이고 자신감을 잃게 한다. 낙인은 큰 상실감이며 해결되지 않는 슬픔을 준다. 낙인은 치료받을 수 있는 치료적 자원에 접근을 막고 유용한 기술 습득을 못하게 한다. 낙인은 가족의 자존심을 떨어뜨리고 극도의 부끄러움을 유발하며 타인에게 수치스러운 비밀이 되며 이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오해를 낳는다. 정신병이라는 낙인은 남을 못 미더워하게 되고 분노를 자아내며 희망을 앗아가 버린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모여 우리 가족 모두의 잠재력을 잃어버리게 한다"
13. 사회는 정신분열병 환자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나?
환자를 돕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자원에서 올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족, 숙련된 거주시설 혹은 낮병원 프로그램 지원자, 거주시설 운영자, 친구들, 숙련된 문제 조정자, 여러 종교단체, 공적인 조직 등이 있다.
가족이 가장 중요하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반드시 가족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정신분열병 환자가 다른 지지체계의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많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아프다고 인식하고 있지 않은 환자에게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그들을 데리고 가서 검사 받게 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가족이나 친구가 필요하다.
어떤 경우에는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에서 환자가 자발적으로 치료받으려 하지 않으면 집으로 가서 병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때로는 가족이나 환자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만이 그 환자가 표현하는 생각이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치료적 도움을 청하는데 기여하는 것 외에도 친구와 동료 집단은 정신분열병 환자가 자신의 능력을 회복하는 데 있어 지지해주고 격려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환자들은 종종 자신이 압력을 받고 있다고 느끼거나 다른 사람이 다시 비난한다고 느끼면 이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증상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신분열병을 앓은 사람들에게는 항상 사회의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 비난보다는 긍정적인 접근이 장기적으로 볼 때 도움이 되고 보다 효과적이므로 이 충고는 환자와 관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적극적으로 정신분열병에 대한 편견을 없애나가고 한 명의 환자라도 더 많이 지역사회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야 한다. 이들은 바로 우리의 이웃이다. 남이 아니며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친구인 것이다.
Ⅲ. 결론
이 글을 통해 발표자는 몇 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였다.
첫째는 정신분열병이 극복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이고, 둘째는 정신분열병 환자들이 항상 미쳐있지 않다는 것이며, 셋째로는 정신분열병 치료에 사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다른 의학적 질병과는 달리 정신분열병의 치료에는 동시대의 사회적 분위기가 큰 변수가 된다.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사회의 성숙도가 커질수록 정신분열병의 치료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여는 마음은 항상 현실에 팽배해 있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 글을 통해 기존에 정신병에 대해 가졌던 자신들의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조금이라도 바뀌어 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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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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