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음, 조직신학, 성경 유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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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원받음, 조직신학, 성경 유다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겔 34:8-10)
교회와 교인들을 이용하여 출세하거나 이득을 얻으려는 자들은 거짓 목사이거나 거짓 성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교회를 세력화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고 명예를 누리거나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배척하고 교회에서 추방하려는 무리들은 "자기 몸만 기르는 거짓된 목자"요 수많은 배들을 침몰시킨 숨겨진 암초와 같은 존재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무리들은 지금 이 시대에도 비일비재합니다. 교회나 교인들은 무슨 명목으로든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이요 교인들은 그 몸의 지체들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 즉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모인 곳을 말합니다. 교회는 인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교인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만 기르는" 행위, 즉 교회와 교인을 자신의 이윤추구의 대상으로 삼는 행위는 예수 팔아 자신의 배를 채우는 것과 같은 것이며 복음을 미끼로 장사하는 사기꾼에 지나지 않습니다. 교인들 중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 때, 교회 장로니 권사니 집사라는 말을 하지 말고 그냥 정직하고 진실되게 적당하고 타당한 이윤만을 붙여서 장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교회 장로 권사인데 남는게 하나 없이 본전으로 드린다고 하는 말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저 사람 일하는 것을 보니 예수 믿는 사람이구만!, 저 사람 장사하는 것 보니 교회 다니는구만!" 이렇게 그 하는 일과 장사를 통해 예수 믿음을 증거해야 제대로 된 교회 장로고 권사 집사인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무슨 교회 장로이고, 권사 집사인데 내가 이 물건 팔면서 거짓말하겠느냐?"고 하면서 장사하는 행위는 교회와 직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으로 이른바 헛맹세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이러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5:33-37)
장사의 목적은 이윤을 남기는 것입니다. 교회 장로 권사라고 해서 장사하는 사람이 이윤을 남기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이윤을 붙이지 않고 장사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고, 터무니 없이 이익을 붙이거나 저울을 속이는 것은 부당한 범죄행위입니다. 또한 이익금을 모두 선교하는데 사용한다면서 물건팔아 먹는 행위도 모두 사기극이라해도 틀림없습니다. 자신이 팔고 있는 물건이 정당하고 좋은 것이라면 정당한 이윤을 붙여서 정직하고 진실되게 물건을 팔면 되는 것이지, 교회 장로니 권사니 하면서 장사하는 행위는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미끼로 속임수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리들은 교회를 어지럽히고 혼란시켜 믿음을 파괴하는 암초같은 존재들입니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을 뜻합니다. 각종 이단과 방탕, 탐욕과 음란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여러분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의 돈과 권력의 힘이 아무리 크고 많아도 메뚜기처럼 작아보여야 하고 하나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장 크게 보여야 합니다. 엊그제 경향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요즘 책방에 가면 제일 많이 쏟아져나오는 책들은 단연 "돈"입니다. 다시말해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등을 다룬 수많은 경제, 경영, 처세술 등이 출판계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히트 하자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등의 책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빠를 팝니다."라는 엽기적(?) 제목의 마케팅 서적까지 나오기에 이르렀습니다. <돈의 감성지수>라는 책에 보면 돈은 "성적 능력"이요 "힘"이기도 하다는 한 여성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는 할과 몇차례 데이트를 했죠. 심심하고 지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는 이번이 마지막 데이트라는 생각으로 그의 사무실을 찾아갔어요. 엄청나게 큰 책상 뒤에 앉은 할이 '직원들 봉급 수표에 사인할 동안만 기다려주세'라고 하더군요. 그가 수표에 사인하는 것을 보는데 갑작스럽게 에로틱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요. 내가 전에 본 어떤 모습보다 더 잘생겨 보이고 섹시해 보이는 거예요. 한달 후 나는 할과 결혼했어요" ....뿐만 아닙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폴 프리시와 앤 프리시가 남성 증권투자자 및 증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가가 오르면 이들의 성욕구가 강해졌고, 시장이 추락하면 성문제 발생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돈은 그 힘이 성문제까지 영향을 끼칠만큼 대단한 힘을 가지고 이 시대의 신으로까지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소수 부자를 제외한 대부분이 그 엄청난 부유함으로 우울해질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주보 <함께 드리는 기도>에 대구에 사는 0 0 0 집사님의 편지를 싣고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 이유는 요즈음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이리 저리 붸겨다니며 포장마차 장사하면서도 하나님 말씀을 생명의 양식으로 삼아 개척교회를 섬기는 일이 현대자동차에서 자동차 만들어 파는 것보다 비교할 수없이 커보였기 때문입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믿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시어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유다서 1장 강해 -이동희|작성자 karamos
  • 가격3,000
  • 페이지수3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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