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낮의 길이가 22시간
2. London의 타워 브리지
3. 인류의 유산 대영 박물관
2. London의 타워 브리지
3. 인류의 유산 대영 박물관
본문내용
이상한 짐 2박스를 차를 바꿔 탈 때마다 옮겨 싣느라 애쓰고 있어서 의아하게 여겨 확인해보았더니 하나는 육개장과 사발면이 들었고 하나는 팩으로 만든 소주가 들었단다. 이것을 가지고 가서 현지에서 팔거나 상점에서 물물교환하면 여행비에 도움이 된다는 지인의 정보제공만 믿고 가지고 왔다는 것이다. 그런 꿍꿍이 속셈이 있었을 줄이야 ... 이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에 일행은 배꼽을 잡고 웃을 수밖에.
해외여행이 처음인 이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사람이 누구란 말이냐?
인솔자인 처지에서 알고 난 다음에야 도와주워야지. 해결방법을 찾아보려고 가는 곳마다 현지 가이드와 의논했지만 모두 허사였다. 특히 팩소주는 발각되면 밀수품으로 간주된단다. 후일담으로 면종류는 일행들이 나누어 먹고 소주는 여행자와 함께 귀국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이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사람이 누구란 말이냐?
인솔자인 처지에서 알고 난 다음에야 도와주워야지. 해결방법을 찾아보려고 가는 곳마다 현지 가이드와 의논했지만 모두 허사였다. 특히 팩소주는 발각되면 밀수품으로 간주된단다. 후일담으로 면종류는 일행들이 나누어 먹고 소주는 여행자와 함께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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