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중추신경계
1)대뇌
2)간뇌
3)뇌간
4)소뇌
5)대뇌의 보호구조
6)척수
2. 말초신경계
1)뇌신경
2)척수신경
3)자율신경
1)대뇌
2)간뇌
3)뇌간
4)소뇌
5)대뇌의 보호구조
6)척수
2. 말초신경계
1)뇌신경
2)척수신경
3)자율신경
본문내용
뿌리가 기시한다. 앞뿌리는 척수로부터 운동섬유를 내보내고, 뒤뿌리는 감각섬유를 척수로 들여보낸다.
2). 척수신경의 얼기 : 척수신경은 근육과 피부에 분포하는 각각의 운동섬유와 감각섬유를 가진 31쌍의 혼합신경이다. 척수신경은 8쌍의 경수신경, 12쌍의 흉수신경, 5쌍의 요수신경, 5쌍의 천수신경 및 1쌍의 미수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목신경얼기 : 제1-4경수신경의 앞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신경얼기로 목부분의 근육과 피부에 분포한다. 근육가지는 하악설골근, 설골아래근육, 흉쇄유돌근, 경추늑골근 및 견갑올림근 등에 분포하고, 또한 횡격막신경이 심장막과 흉막 사이를 통해 흉강바닥으로 내려가서 횡경막을 지배한다. 피부가지는 작은후두신경, 큰귓바퀴신경, 목가로신경 및 쇄골위신경으로서, 목부분의 피부에 분포한다.
② 팔신경얼기 : 팔신경얼기는 제5-8경수신경과 제1흉수신경들의 앞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신경얼기로서 어깨와 상지전체를 지배한다. 5개의 척수신경들이 각각의 척추사이구멍을 통해 나와 합쳐져 3개의 신경줄기를 형성한 후 쇄골밑동맥과 겨드랑동맥의 주위에서 다시 3개의 내측,외측 및 뒤신경다발을 만든다. 그 후 신경다발에서 상지로가는 5개의 종말가지가 나와 상지의 각 부위에 분포한다.
③ 요수신경얼기 : 제1-4요수신경의 앞가지에 의해서 형성되는 신경얼기로서 여기에서 나온 근육가지는 등근육 하방부, 골반부분, 대퇴 전면과 내측의 근육들에 분포하고, 피부가지는 샅부분, 외음부 및 대퇴의 전면과 내측, 그리고 하퇴의 내측까지 분포한다.
④ 천수신경얼기 : 제4요수신경과 제1-3천수신경의 앞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굵은 신경얼기이다. 그러나 뒤가지는 천골의 뒤천골구멍을 빠져나와 천골과 미골부위의 피부에만 국한되어 분포되는 작은 신경얼기이다. 앞가지는 앞천골구멍을 통해 골반의 후벽에서 둔부와 대퇴의 후면을 따라 내려온 후, 대퇴의 앞면을 제외한 하지의 모든 부위에 분포되는 광범위한 신경얼기이다.
3. 자율신경
1) 교감신경 : 교감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여러 신체부위에 그 영향을 주게 되어 심장이 뛰거나 땀이 나거나 열이 차오르고 혈압이 올라가거나 떨어지고, 위장기능을 위시하여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등은 교감신경의 작용이다.
2) 부교감신경 : 교감신경에 의해 증가된 신체반응을 안정화시키는 기능을 가지는데, 이것도 부교감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결국 이러한 상반된 작용이 조화를 이루어 외부의 위험요인에 대해서 반응을 하거나 이러한 반응을 진정시키는 길항작용을 하는 경보와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가 바로 자율신경인 셈이다.
Ⅲ.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하3, 서문자 외, 수문사, 서울, 2004
인체구조와 기능1, 최명애 외, 계축문화사, 서울, 2003
http://blog.naver.com/yalasyung
http://web.edunet4u.net/~ourbody/5-c.htm
http://blog.naver.com/ysdv2
2). 척수신경의 얼기 : 척수신경은 근육과 피부에 분포하는 각각의 운동섬유와 감각섬유를 가진 31쌍의 혼합신경이다. 척수신경은 8쌍의 경수신경, 12쌍의 흉수신경, 5쌍의 요수신경, 5쌍의 천수신경 및 1쌍의 미수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목신경얼기 : 제1-4경수신경의 앞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신경얼기로 목부분의 근육과 피부에 분포한다. 근육가지는 하악설골근, 설골아래근육, 흉쇄유돌근, 경추늑골근 및 견갑올림근 등에 분포하고, 또한 횡격막신경이 심장막과 흉막 사이를 통해 흉강바닥으로 내려가서 횡경막을 지배한다. 피부가지는 작은후두신경, 큰귓바퀴신경, 목가로신경 및 쇄골위신경으로서, 목부분의 피부에 분포한다.
② 팔신경얼기 : 팔신경얼기는 제5-8경수신경과 제1흉수신경들의 앞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신경얼기로서 어깨와 상지전체를 지배한다. 5개의 척수신경들이 각각의 척추사이구멍을 통해 나와 합쳐져 3개의 신경줄기를 형성한 후 쇄골밑동맥과 겨드랑동맥의 주위에서 다시 3개의 내측,외측 및 뒤신경다발을 만든다. 그 후 신경다발에서 상지로가는 5개의 종말가지가 나와 상지의 각 부위에 분포한다.
③ 요수신경얼기 : 제1-4요수신경의 앞가지에 의해서 형성되는 신경얼기로서 여기에서 나온 근육가지는 등근육 하방부, 골반부분, 대퇴 전면과 내측의 근육들에 분포하고, 피부가지는 샅부분, 외음부 및 대퇴의 전면과 내측, 그리고 하퇴의 내측까지 분포한다.
④ 천수신경얼기 : 제4요수신경과 제1-3천수신경의 앞가지에 의해 형성되는 굵은 신경얼기이다. 그러나 뒤가지는 천골의 뒤천골구멍을 빠져나와 천골과 미골부위의 피부에만 국한되어 분포되는 작은 신경얼기이다. 앞가지는 앞천골구멍을 통해 골반의 후벽에서 둔부와 대퇴의 후면을 따라 내려온 후, 대퇴의 앞면을 제외한 하지의 모든 부위에 분포되는 광범위한 신경얼기이다.
3. 자율신경
1) 교감신경 : 교감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여러 신체부위에 그 영향을 주게 되어 심장이 뛰거나 땀이 나거나 열이 차오르고 혈압이 올라가거나 떨어지고, 위장기능을 위시하여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등은 교감신경의 작용이다.
2) 부교감신경 : 교감신경에 의해 증가된 신체반응을 안정화시키는 기능을 가지는데, 이것도 부교감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결국 이러한 상반된 작용이 조화를 이루어 외부의 위험요인에 대해서 반응을 하거나 이러한 반응을 진정시키는 길항작용을 하는 경보와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가 바로 자율신경인 셈이다.
Ⅲ.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하3, 서문자 외, 수문사, 서울, 2004
인체구조와 기능1, 최명애 외, 계축문화사, 서울, 2003
http://blog.naver.com/yalasyung
http://web.edunet4u.net/~ourbody/5-c.htm
http://blog.naver.com/ysd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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