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Lesson 1 일관성을 유지하라
알라딘과 캐스퍼의 만남 / 일관성과 연속성을 지켜라 / 매출총이익률의 중요성
일관성과 연속성의 교훈
Lesson 2 미래를 찾아내라
혁신을 도모하다 / 한 번의 성공과 두 번의 실패 / R&D에 투자하라 / 전략적으로 생각하라 편히 잠자리에 들다 / 성공적인 혁신의 길
Lesson 3 놀라움에 숨 막히게 하라
친근한 디자인을 하라 / 스티브 잡스의 심미안 / 잡스 없는 디자인 / 다시 미래로 돌아가다 맵시 있는 애플의 유산 / 놀라운 디자인의 교훈
Lesson 4 가보를 지켜라
변화 없이 변화하다 / 문제점의 핵심을 알다 / 차세대 OS, 필과 밥 / 복제품들을 내놓다 전체에서 부분으로 / 넥스트가 해법이다 / 점진적인 문제 해결 / 목의 가시 빼기
Lesson 5 지지자들과 돈독히 하라
판매를 높이는 매력적인 제품 / 코끼리는 앉고 싶은 곳에 앉는다 / 끈기 있게 전도하라
어려운 시기에는 개발에 힘쓴다 / 문제가 미치는 범위 / 구애하라 / 돈독한 관계 유지법
Lesson 6 약속을 지켜라
있을 수 없는 제품의 약속 / 출시하지 말았어야 할 제품 / 있을 수 있었지만 없었던 제품 약속을 지키기 힘든 산업 / 약속의 중요성
Lesson 7 컬트를 구축하라
애플 컬트의 뿌리 / 맥 커뮤니티를 지원하라 / 맥 에반젤리스트 / 온라인 컬트의 확대
컬트를 구축하지 않는 이유 / 컬트 구축 노하우
Lesson 8 판매에 나서라
괴짜 방식으로 판다 / 애플 제국시대 / 제국에서 골칫거리로 / 일시적인 문제 해결
쇼핑 경험을 창조하라 / 판매유통의 경험
Lesson 9 쿨함을 잃지 마라
영향력 있는 사람들 / 쿨하거나 쿨하지 못한 광고 / 다르게 생각하고, 바꾸세요
할리우드를 점령하다 / 쿨하지 못한 편집증 / 쿨해지기
Lesson 10 악당을 매도하라
첫 번째 악당 IBM / 악당이 바뀌다 / 두 번째 악당 마이크로소프트
실패한 악당 전략 / 악당 공격의 전술
Lesson 11 리더들을 정비하라
리더가 갖추어야 하는 덕목 / 지도자 없는 섭정 시대 이전 / 섭정 시대와 국왕 시해
정치 공백기의 CEO / 왕자의 귀환 / 경험적 리더십 교훈
Lesson 12 미래를 창조하라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잡스의 창조적인 전략 / 혁신이 최고의 처방이다
베팅하라 미래의 전략 짜기
알라딘과 캐스퍼의 만남 / 일관성과 연속성을 지켜라 / 매출총이익률의 중요성
일관성과 연속성의 교훈
Lesson 2 미래를 찾아내라
혁신을 도모하다 / 한 번의 성공과 두 번의 실패 / R&D에 투자하라 / 전략적으로 생각하라 편히 잠자리에 들다 / 성공적인 혁신의 길
Lesson 3 놀라움에 숨 막히게 하라
친근한 디자인을 하라 / 스티브 잡스의 심미안 / 잡스 없는 디자인 / 다시 미래로 돌아가다 맵시 있는 애플의 유산 / 놀라운 디자인의 교훈
Lesson 4 가보를 지켜라
변화 없이 변화하다 / 문제점의 핵심을 알다 / 차세대 OS, 필과 밥 / 복제품들을 내놓다 전체에서 부분으로 / 넥스트가 해법이다 / 점진적인 문제 해결 / 목의 가시 빼기
Lesson 5 지지자들과 돈독히 하라
판매를 높이는 매력적인 제품 / 코끼리는 앉고 싶은 곳에 앉는다 / 끈기 있게 전도하라
어려운 시기에는 개발에 힘쓴다 / 문제가 미치는 범위 / 구애하라 / 돈독한 관계 유지법
Lesson 6 약속을 지켜라
있을 수 없는 제품의 약속 / 출시하지 말았어야 할 제품 / 있을 수 있었지만 없었던 제품 약속을 지키기 힘든 산업 / 약속의 중요성
Lesson 7 컬트를 구축하라
애플 컬트의 뿌리 / 맥 커뮤니티를 지원하라 / 맥 에반젤리스트 / 온라인 컬트의 확대
컬트를 구축하지 않는 이유 / 컬트 구축 노하우
Lesson 8 판매에 나서라
괴짜 방식으로 판다 / 애플 제국시대 / 제국에서 골칫거리로 / 일시적인 문제 해결
쇼핑 경험을 창조하라 / 판매유통의 경험
Lesson 9 쿨함을 잃지 마라
영향력 있는 사람들 / 쿨하거나 쿨하지 못한 광고 / 다르게 생각하고, 바꾸세요
할리우드를 점령하다 / 쿨하지 못한 편집증 / 쿨해지기
Lesson 10 악당을 매도하라
첫 번째 악당 IBM / 악당이 바뀌다 / 두 번째 악당 마이크로소프트
실패한 악당 전략 / 악당 공격의 전술
Lesson 11 리더들을 정비하라
리더가 갖추어야 하는 덕목 / 지도자 없는 섭정 시대 이전 / 섭정 시대와 국왕 시해
정치 공백기의 CEO / 왕자의 귀환 / 경험적 리더십 교훈
Lesson 12 미래를 창조하라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잡스의 창조적인 전략 / 혁신이 최고의 처방이다
베팅하라 미래의 전략 짜기
본문내용
96년 CEO로 임명되었다.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던 어느 날 스티브 잡스가 그를 찾아왔다. 아멜리오는 스티브의 제안을 이렇게 회상한다. “그는 자신이 애플의 CEO로 복귀할 수 있기를 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애플은 파산의 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리더입니다.” 이 일화는 스티브 잡스가 왕좌를 되찾기를 원했고 오직 그만이 애플을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멜리오가 CEO 재직기간(1996년 1월 ~ 1997년 6월) 동안 자리만 지키다 떠난 것은 아니었다. 그는 변화관리자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관리자들에게 채찍을 휘둘렀고 상당수를 몰아냈다. 파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자금을 보충하고, 품질을 강조하여 멀어진 고객들을 데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애플이 직면한 중대한 위협인 차세대 OS의 부재 문제에 맞섰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진영으로 돌아온 것도 그가 스티브가 설립한 넥스트를 매입했기 때문이다.
아멜리오가 사표를 제출한 이후의 이야기는 어렸을 때 들어온 동화처럼 귀에 익은 것이다. 왕자가 돌아와서 칼을 휘두르고 약간의 마법을 부려서 소왕국을 어둠의 세력에서 구해낸다는 이야기 말이다. 실제로 전설은 허구가 아니다. 스티브 잡스는 전임자들이 아끼던 프로젝트에 칼을 휘둘렀다. 스핀들러의 복제 프로그램과 스컬리의 뉴턴을 중지시켰으며, 대신 차세대 맥과 오랫동안 출시가 지연된 OS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또한 그는 애플에 기강을 부여했다. 그것은 오랜 세월 애플이 누리지 못했던 특성이었다. ‘꼭대기부터 새는 배’로 유명했던 애플이 철저한 통제가 이루어지는 팀 중심적인 조직으로 바뀐 것이다. 1999년 초 잡스는 애플을 회생시켰을 뿐 아니라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그는 극적인 성공을 이루어냈다. 또한 칼을 단 한 번 휘둘러 한때 적대적이었던 방대한 땅을 정복했다. MP3 플레이어 판매에서 세계의 다른 모든 기업의 판매량보다 애플의 판매량이 더 많았던 것이다. 이제 애플은 신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12. 미래를 창조하라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이자 전략 전문가인 데이비드 여피는 10년 전 인텔의 앤디 그로브와 존 스컬리의 만남을 주선했다. 전설적인 인물인 그로브와 얼굴을 마주하면 스컬리가 혹독한 현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로브는 스컬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IBM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인텔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스컬리는 그로브의 프레젠테이션에 마음이 흔들렸다. 그는 자신이 들은 바를 곰곰이 생각해 보겠다고 여피에게 약속했다. 일주일 뒤 여피가 애플의 수석 책임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책임자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했다. “인텔은 많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토스터에 장착하여 판매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여피가 당황하여 말했다. “무슨 뜻입니까?” 책임자가 대답했다. “그들이 그 많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컴퓨터에 장착하여 판매할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 마이크로프로세서들은 모두 몇 백만 대의 윈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었고, 애플은 이미 PC 산업에서 가장자리로 밀려나고 있었다.
이 일화는 애플 컴퓨터가 겪은 오랜 혼란에서 여피가 도출해낸 전략적 교훈 가운데 첫 번째인 “경쟁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라”로 우리를 이끈다. 당시 애플은 대부분의 기업들보다 더 현실과 동떨어져 있었다. 그들은 윈텔에 대해서는 보지도, 귀 기울이지도, 이야기를 나누지도 않았다. 여피의 교훈 “경쟁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라. 최고가 되었다고 자만하지 마라. 표준이 승리할 것이다.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쟁우위가 사라진다. 성공이 성공을 낳는다”는 혁신이 극히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여피는 다음과 같은 분석을 했다. 새로운 OS를 제시하는 데 약 10억 달러가 든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당 60달러에 연간 1억 5천만 개를 판매한다면, 단 6주 만에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의 계산은 좀 복잡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가지를 하나로 묶어 분석하면 애플이 해마다 4백만 개를 판매할 경우 10억 달러의 투자 자금을 회수하려면 3년이 걸릴 것이다. 당신은 어느 회사에 투자하겠는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나는 애플이 가진 네 가지 이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를 감안하면 계산은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첫째,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다. 스콧 켈리는 말했다. “그는 천재이다. 안 되는 일을 되게 만드는 사람이다. 다른 선한 리더들이 침몰을 막지 못할 때 애플의 침몰을 막아낸 사람이다.” 110억 달러가 넘는 기업이 천재성을 지닌 특정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큰 일이다. 그러나 그는 젊고 건강할 것이며 막대한 이익이 되는 제품들을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둘째, 애플은 다소 여유가 있다. 은행에 50억 달러의 현금이 있고, 주요 수입원을 다각화했기 때문이다. OS X 출시, 가전 시장 진출, 인텔칩으로의 전환을 포함하여 최근 스티브 잡스가 취한 극적인 조치들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셋째 애플은 활력을 되찾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이맥과 아이팟의 성공으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 브랜드는 승리자로서 재투자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애플에 행운이 따르고 있다. 역사상 중요한 때에 빌 게이츠가 법무부의 추적을 받고 있었던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아이맥이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컴퓨터 산업 전반이 2년간의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것도 커다란 행운이었다. 아이팟이 계속해서 높은 매출을 올린 것도 애플과 스티브 잡스에게 행운이었다.
애플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애플 역할을 할 누가 항상 있을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스마트한 사람들로부터 이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무시할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훌륭한 도구를 공급하려고 열심히 일하는 정말 스마트한 집단이 있음을 믿고 있다. 그것은 애플이 항상 해왔던 일이고, 애플이 제대로 한다면 앞으로 계속할 일이다.
아멜리오가 사표를 제출한 이후의 이야기는 어렸을 때 들어온 동화처럼 귀에 익은 것이다. 왕자가 돌아와서 칼을 휘두르고 약간의 마법을 부려서 소왕국을 어둠의 세력에서 구해낸다는 이야기 말이다. 실제로 전설은 허구가 아니다. 스티브 잡스는 전임자들이 아끼던 프로젝트에 칼을 휘둘렀다. 스핀들러의 복제 프로그램과 스컬리의 뉴턴을 중지시켰으며, 대신 차세대 맥과 오랫동안 출시가 지연된 OS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또한 그는 애플에 기강을 부여했다. 그것은 오랜 세월 애플이 누리지 못했던 특성이었다. ‘꼭대기부터 새는 배’로 유명했던 애플이 철저한 통제가 이루어지는 팀 중심적인 조직으로 바뀐 것이다. 1999년 초 잡스는 애플을 회생시켰을 뿐 아니라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그는 극적인 성공을 이루어냈다. 또한 칼을 단 한 번 휘둘러 한때 적대적이었던 방대한 땅을 정복했다. MP3 플레이어 판매에서 세계의 다른 모든 기업의 판매량보다 애플의 판매량이 더 많았던 것이다. 이제 애플은 신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12. 미래를 창조하라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이자 전략 전문가인 데이비드 여피는 10년 전 인텔의 앤디 그로브와 존 스컬리의 만남을 주선했다. 전설적인 인물인 그로브와 얼굴을 마주하면 스컬리가 혹독한 현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로브는 스컬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IBM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인텔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스컬리는 그로브의 프레젠테이션에 마음이 흔들렸다. 그는 자신이 들은 바를 곰곰이 생각해 보겠다고 여피에게 약속했다. 일주일 뒤 여피가 애플의 수석 책임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책임자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했다. “인텔은 많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토스터에 장착하여 판매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여피가 당황하여 말했다. “무슨 뜻입니까?” 책임자가 대답했다. “그들이 그 많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컴퓨터에 장착하여 판매할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 마이크로프로세서들은 모두 몇 백만 대의 윈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었고, 애플은 이미 PC 산업에서 가장자리로 밀려나고 있었다.
이 일화는 애플 컴퓨터가 겪은 오랜 혼란에서 여피가 도출해낸 전략적 교훈 가운데 첫 번째인 “경쟁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라”로 우리를 이끈다. 당시 애플은 대부분의 기업들보다 더 현실과 동떨어져 있었다. 그들은 윈텔에 대해서는 보지도, 귀 기울이지도, 이야기를 나누지도 않았다. 여피의 교훈 “경쟁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라. 최고가 되었다고 자만하지 마라. 표준이 승리할 것이다.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쟁우위가 사라진다. 성공이 성공을 낳는다”는 혁신이 극히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여피는 다음과 같은 분석을 했다. 새로운 OS를 제시하는 데 약 10억 달러가 든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당 60달러에 연간 1억 5천만 개를 판매한다면, 단 6주 만에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의 계산은 좀 복잡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가지를 하나로 묶어 분석하면 애플이 해마다 4백만 개를 판매할 경우 10억 달러의 투자 자금을 회수하려면 3년이 걸릴 것이다. 당신은 어느 회사에 투자하겠는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나는 애플이 가진 네 가지 이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를 감안하면 계산은 훨씬 복잡해질 것이다.
첫째,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가 있다. 스콧 켈리는 말했다. “그는 천재이다. 안 되는 일을 되게 만드는 사람이다. 다른 선한 리더들이 침몰을 막지 못할 때 애플의 침몰을 막아낸 사람이다.” 110억 달러가 넘는 기업이 천재성을 지닌 특정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큰 일이다. 그러나 그는 젊고 건강할 것이며 막대한 이익이 되는 제품들을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둘째, 애플은 다소 여유가 있다. 은행에 50억 달러의 현금이 있고, 주요 수입원을 다각화했기 때문이다. OS X 출시, 가전 시장 진출, 인텔칩으로의 전환을 포함하여 최근 스티브 잡스가 취한 극적인 조치들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셋째 애플은 활력을 되찾는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이맥과 아이팟의 성공으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애플 브랜드는 승리자로서 재투자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애플에 행운이 따르고 있다. 역사상 중요한 때에 빌 게이츠가 법무부의 추적을 받고 있었던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아이맥이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컴퓨터 산업 전반이 2년간의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것도 커다란 행운이었다. 아이팟이 계속해서 높은 매출을 올린 것도 애플과 스티브 잡스에게 행운이었다.
애플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애플 역할을 할 누가 항상 있을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스마트한 사람들로부터 이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무시할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훌륭한 도구를 공급하려고 열심히 일하는 정말 스마트한 집단이 있음을 믿고 있다. 그것은 애플이 항상 해왔던 일이고, 애플이 제대로 한다면 앞으로 계속할 일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