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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리를 이야기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이다. 1984년에 서울 거리의 턱을 없애 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순석 열사의 유서 내용이 한동안 눈물이 앞을 가려 책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가슴이 아팠다. 다른 운동연대도 피나는 노력의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느끼는 현재의 삶이다. 내노라 할 만한 수도 없이 많은 장애인의 운동연대와 단체들이 있지만 제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보수적인 것과 관료화 되어 있다고 꼬집었다. 장애인을 이용한 단체장의 사사로운 욕심과 문제 때문에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어떤 단체든 완전 투명성이란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선진복지국가'라는 단어가 한이 맺힐려 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을 두고 봤을 때 장애라는 단어 존재감이 무색할 정도로 장애 해방이 되는 국가, 따라서 장애인이란 말이 없어지는 사회, 경이로울만큼 사회인식개선이 되어지는 복지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 또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며 정말 세상 모든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환하게 웃음 띈 삶을 살때까지 헌신하는 노력을 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선진복지국가'라는 단어가 한이 맺힐려 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을 두고 봤을 때 장애라는 단어 존재감이 무색할 정도로 장애 해방이 되는 국가, 따라서 장애인이란 말이 없어지는 사회, 경이로울만큼 사회인식개선이 되어지는 복지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 또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며 정말 세상 모든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환하게 웃음 띈 삶을 살때까지 헌신하는 노력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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