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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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위일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나님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과 동시에 아버지이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성자님께서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 그것은 사도 요한의 신앙고백으로 확연히 드러난다: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니라"(요일5:20). 이러한 사도 요한의 고백은 실질적으로 성부 하나님께서 아들에 대하여, 또는 그 아들 자신은 자신을 참 하나님으로 인정치 아니하시는 것을 사도 요한이 그렇게 고백하는 것으로 본다면 그것은 치명적인 오해이다. 주 예수께서 큰 풍랑을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었고(마8:26), 그분은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셨다(요11:43~4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는냐"(요11:25~26)라고 하셨다! 요한계시록 4장에는 성부 하나님이, 5장에서는 성자 하나님이 심판주로 계시되었다!
주 예수는 참 하나님이시고 영생이시다(요일5:20)! 이 참 하나님의 아버지께서도 참 하나님이심은 물론이다. 따라서 그 아들은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이시다!
Ⅳ. '복수'와 '하나'
여기서는 복수(複數)와 단수(單數) 곧 삼위(三位)와 일체(一體)에 관한 성경의 증거를 들고자 한다.
1. '복수'
1) '우리'의 형상과 '우리'의 거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창1:26)와 "우리가 그에게 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복수임을 가르치고 있다.
2) 세 분의 이름 앞에 정관사가 있음
세 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주님의 최후 명령의 말씀 역시 삼위 하나님을 증거한다: "그 아버지와 그 아들과 그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 여기서는 분명히 '세 위격'(位格) 곧 삼위(三位)가 언급되는데, 이것은 분명하게 '세 분'임을 증거하고 있다.
3) 축도
먼저 구약성경에 나오는 삼중(三重) 축도의 말씀을 살펴보자. 민수기 6:24~26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오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오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복을 주시는 분은 복의 근원이신 성부 하나님이시고, 은혜 베푸시는 분은 은혜가 풍성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요1:16), 평강을 주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다.
또한 신약성경의 삼위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고린도후서 13:13의 말씀을 살펴보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여기서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나란히 축복하실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 외에 달리 생각할 수 없다.
2. 단수(單數)
1) 우리는 하나이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10:30). 이 말씀을 주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이 한 분인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면 큰 오류에 빠진다. 왜냐하면 "나와 아버지"는 분명히 두 분이시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에고오)는 분명히 '한 인격체' 곧 '한 분'이다. 이 '에고오'라는 단어에서부터 '에고이스트'(egoist) 곧 이기주의라는 말이 나왔다. '아버지' 곧 성부 하나님은 물론 당당한 인격적 존재 곧 '한 분'이시다. 따라서 여기서 '우리'는 성부와 성자, 두 분이신데, 이 두 분이 하나이시다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다 정확하게 번역한다면, "나와 아버지, 우리는 하나이니라"라고 해야 한다.
2) 세 분의 이름으로의 한 세례(마28:19, 엡4:5)
"세례도 하나요"라고 한다. 그러나 그 아버지와 그 아들과 그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앞에 정관사 '그'가 있는 것은 각각 구별된 인격적 위격(위격)이라는 증거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나, 하나의 세례 곧 '한 세례'라는 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분 곧 삼위(三位)가 하나라는 의미이다. 즉 삼위의 일체 곧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의미이다.
3) 오직 하나(신6:4~5)
"우리 하나님(엘로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이시니"라고 모세는 외친다. 엘로힘 하나님이 복수이지만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말씀이다!
Ⅴ. 맺는말
결론적으로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특별히 다음의 본문들이 중요하다.
첫째, 요한복음 1:18이다. 이 말씀은 삼위일체에 관한 성경의 증거 가운데 가장 주요한 증거이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을 향하여 계시는'(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성자(聖子)는 성부(聖父) 하나님에게서 홀로 나신(독생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로써 성부는 그 누구에게서도 나신 분이 아니로되, 성자는 오직 성부에게서 홀로 나신 독생자이시므로 성부와 성자는 그 신성이 동질이면서도 온전히 서로 구별됨을 의미한다.
둘째, 요한복음 15:26은 성령이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오신다는 중요한 증거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여기서 확실한 것은 성부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신다는 것이고, 또한 동시에 이것은 "내가 … 보낼 보혜사", 곧 성자께서 보혜사를 보내신다는 놀라운 증거이다.
셋째, 마태복음 28:19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각각 구별된 위격(位格)임을 증거하는 명백한 말씀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서로 '나'와 '너'와 '그'의 관계를 가지는 인격적 존재이다.
넷째, 요한복음 10:30의 말씀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 하나라는 것, 이것은 이 두 분이 일체임을 증거한다. 그 권능과 지혜와 영원성이 똑같으므로 하나이다!
다섯째, 요한복음 14:23의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라는 말씀은 삼위일체 교리가 어렵고 딱딱한 것 같으나, 우리를 온전히 황홀지경으로 이끄는 말씀이라는 것, 생각만 해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의 교리요 말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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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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