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일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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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즐거운일터만들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혹은 특정 프로젝트를 고수하는 것이다.
비록 처음에는 이야기의 주제가 대책 없는 불평불만에 그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럴 경우 가급적 소속된 조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분위기가 확산 전파되지 않도록, 적어도 소속감을 해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선을 잘 그어 진행하자. 모임이 계속될수록 마음속에 잠재된 진짜 비판과 개선 아이디어가 나오게 마련이다. 또 모임을 계속할수록 회사의 업무에 대해 보다 강한 주인의식을 갖고 진취적으로 임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즉흥성'의 가치를 인정하라!
재미는 계획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정 밖의 '즉흥성'에서 재미는 탄생한다. 인트라넷의 자유게시판 등을 활용해 즉흥적으로 떠오른 상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칼럼을 운영해 보자. 상사에게 퇴짜 맞은 기획 아이디어도 좋고, 업무 수행 도중 일어난 황당한 에피소드나 팀원들과 관련된 유머도 좋다.
외부 협력회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나 업무 체계에 대한 비판, 우리 회사에 대한 비꼬인 유머 등도 함께 올려 보자. 즉흥적인 아이디어들을 실현시켜 미국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항공사로 변신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예도 있지만, 많은 돈 되는 아이디어들이 즉흥성에서 출발한 것이었음을 명심하자. 누군가가 유머로 올려 놓은 아이디어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수익성 높은 새로운 프로젝트 아이템으로 변신할 수 있다.
3) 다양한 '재미'의 세계를 확대하라!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상황과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재미의 종류 또한 다양하기 이를 데 없다. 이 다양성의 폭을 존중할 때, 재미를 느끼는 방법도 늘어나고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진다. 이제 가능한 한 회사 내의 모든 팀과 모든 동호회를 골고루 경험해 보자. 같은 회사에 소속돼 있어도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들과는 사실 동료의식을 갖기 어려울 것이다.
당연히 그 사람의 관심이 무엇이며 그 사람이 느끼는 재미가 무엇인지 알 리가 없다. 이런 상태에서는 늘 똑같은 생각, 똑같은 아이디어 밖에 나오지 않는다. 회사 내 모든 구성원들과 개인적으로 한 번 이상 접촉한다는 '거창하고도 무분별한'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단 한 순간이라도 상대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갖는 만남의 순간을 가져 보자.

아직도 일상적인 우리의 회식 문화도 재미의 세계를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회식이 있을 때마다 똑같은 형태의 모임을 반복하는 대신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시도해 보자.
맛있는 음식을 찾아가서 먹고 술을 마시거나 춤을 추는 일반적인 형태 외에 오락실에서 사격게임의 승자를 가리거나 새로 나온 보드 게임을 함께 하거나 혹은 영화나 뮤지컬 공연을 함께 보는 등 문화 체험도 좋다. 또 도심을 일주하는 특별한 관광버스에 함께 타고 1시간 동안 수다를 떨며 돌아다니는 모임도 좋다. 무엇이든 지난번 회식과는 다른 재미를 기획해서 새롭게 즐겨 보자.
4) '축하'의 이벤트를 활성화하라!
팀원들의 생일은 물론 결혼과 승진, 아기의 탄생이나 프로젝트 수주 등 다양한 '성공'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활성화하자. 어떤 내용의 것이든 축하 이벤트는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고,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주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물론 축하 이벤트를 위해 굳이 퇴근 이후 별도의 시간을 만들 필요는 없다. 업무 중 5분을 활용한 축하 이벤트가 오히려 더 강렬한 모멘트를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의 시작 전 5분간 갑자기 팡파레를 울리며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거나, 점심 시간 후 5분간 팀원들의 댄스 타임 이벤트로 속전속결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진행하는 식이다. 업무 중 5분을 활용한 이런 축하 이벤트들은 누구나 칭찬하고 축하하는 긍정적인 일터 문화를 만들어 준다. 이런 일터문화야말로 펀워크의 진정한 힘이다.
<3>. 결 론

이상과 같이 조직문화와 최고경영자의 역할에 대해서 논했던 바, 조직문화의 정의와 유형, 조직문화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직문화의 범주, 기업문화에 대한 인식, 그리고 조직문화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역할까지 살펴보았다.
무엇보다도 조직문화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경영문화의 창조와 기업문화의 민주적 창출, 기업문화가 섭리에 순응되도록 해야 한다는 점과, 기업문화의 사회적 운동, 그리고 조직구성원의 문화적 소산을 계발함으로서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하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고대 로마사(Roma史)를 볼 때 정치적으로 로마(Roma)는 이집트(Egypt)를 확실히 지배했지만, 문화적으로는 오히려 지배를 당했음을 규찰(糾察)할 때 조직문화의 중요성과 그 세력이 얼마나 막강한가를 새삼 발견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했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인간만이 문화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속담이지만, 조직문화의 대표적인 기업문화는 기업인과 기업에 종사한 조직의 구성원에게 창조성과 자주성, 자조성과 근면성 등을 길러 줌으로써 기업의 경영과 환경조성에 절대적 자원이 된다는 점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최고경영자의 보다 심도 깊은 관심 속에 사명자로서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고찰해 볼 때, 중세 유럽 사회에서 유태인의 사업 수완이 뛰어나고, 오늘날에도 세계적인 부국을 이룬 것도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의 기틀 속에서 형성되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특정종교의 집단이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서 기적적인 성공을 이룬 것도 기업의 조직문화에서 기인된 것이다고 볼 때, 조직문화와 최고경영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함을 인식케 한다.
끝으로 기업은 조직문화의 창출과 계발이란 관점에서 우리나라 헌법 제31조에 명시된 평생교육의 진흥과 장려 차원에서 평생교육연수원 - 학교, 연수원, 체육시설 등 - 을 조직 속에 설립하고, 조직의 구성원에게 수학(修學)의 기회를 주어 기업적 조직문화에서 받은 유대감보다 한층 더 깊은 교육적 조직문화의 유대감을 나눌 수 있도록 조직의 구성원에게 친교의 자리를 베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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