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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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찬양과 경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각할 때 전개는 절정으로 이끌어 올리는 과정으로서의 역할만 잘 감당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강한 메시지를 담고 싶다면 이 전개 부분에서 전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 전개의 부분에서 그날 찬양의 메시지를 나타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교제의 찬양도 전개 부분에서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이 전개 부분에서는 진정한 의미에서 찬양예배에 적합치 않은 가사를 가진 곡들도 그날의 메시지에 도움이 된다면 한곡정도는 넣어도 무방할 것이다. 이것은 조금 다른 얘기지만 하덕규집사님의 '쉼'이라는 앨범은 좁은 의미의 가스펠 송이다. 그런데 이 앨범의 구성을 보면 한곡 한곡만 보면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느끼기 힘드나 전체를 보면 그 앨범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집중되어있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찬양예배의 곡들 또한 한곡 한곡으로 이해되지 않고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이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곡의 내용이 무엇인가도 중요하지만 이 곡이 이 흐름에 적당한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단 가사가 역행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서 찬양 - 회개 - 간구 -고백 - 감사 - 찬양 - 경배 의 순서가 바뀌어서는 안된다. 앞의 순서는 점점 깊은 단계의 찬양으로 나가는 것이다. 회개, 고백, 간구 등의 순서는 바뀔 수도 있으나 나머지의 순서가 바뀌어서는 곤란하다. 하나님께 점점 더 깊은 찬양을 드려야지 깊은 찬양을 드린 뒤에 가벼운 찬양을 드린다는 것은 흐름에 맞지 않는다. 물론 중간에 한 두 가지를 뛰어 넘는 것은 상관없다. 그리고 완전히 경배의 단계에(이것은 전개가 아닌 절정에 속한다.) 들어간 뒤에는 다시 정리의 단계로 조금씩 가벼운 곡을 부를 수도 있다. (물론 인도자가 뛰어날 경우 한번의 찬양 예배에서 여러 차례의 절정에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회개의 찬양을 부른 뒤 감사의 찬양을 부르고 하나님을 높이는 노래를 부르다가 다시 회개의 노래를 한다면 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것이 적당치 않음을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찬양인도자들이 이러한 것을 무시하고 예배를 인도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절정은 온전한 경배로 들어가는 것이다. 절정부의 앞부분은 순수한 찬양곡들이 좋으며 중간에 헌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곡을 부르고 완전한 경배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중간에 헌신을 촉구하는 노래도 철저히 하나님을 높이는 내용 속에 헌신과 결단을 요구하는 가사가 섞여 있는 곡을 쓰는 것이 좋다. 하나님을 높이는 내용은 별로 없고 헌신과 결단을 강조하는 내용만이 들어있다면 전개부에서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절정에선 피하는 것이 좋다.(이것은 권장 사항일 뿐 반드시는 아니다. 목적은 우리 자신이 온전히 주님께 무릎꿇고 순종하게되는 경배에 있는 것이다.) 만일 회중의 대다수가 방언을 하고 교회 담임교역자의 지도 방침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절정의 마지막에 방언찬양을 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회중 중에 연약한 자가 많거나 지도 교역자의 지도방침에 어긋난다면 겸손히 순종하는 것이 좋다.
결말부분은 사실 없어도 되는 부분이다. 절정에서 온전한 경배를 했다면 그것으로 끝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에 나가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의 흥분되고 기쁨이 충만한 마음을 세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가라앉히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절정 뒤에 말씀이 이어진다면 결말 부분은 필요하지 않다. 그것은 말씀 선포자가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충형의 경우는 결말이 필요 없다.(찬양을 말씀 뒤에 몰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일반형의 경우에는 말씀 뒤에 다시 절정 - 결말로 이어지는 형태와 그냥 결말로 가는 형태가 있는 데 전자의 경우는 선포된 말씀에 근거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결단과 헌신의 경배가 이어진다. 그리고 결말을 맺는 것이다. 후자는 말씀선포가 마쳐질 때의 기도로 절정을 끝내고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리하는 것이다.
나. 음악
선곡에 있어서 음악적인 요소와 음악적인 연결도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도입부에서 시작은 너무 빠른 곡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모인 사람들이 모두들 아주 성령 충만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으나 인위적인 성령 충만을 연출할 위험성이 있다. 즉 빠르고 즐거운 찬양은 자연스럽게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해져서 나와야 하는데, 아직 그러한 기쁨이 차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러한 빠른 곡이 회중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다. 물론 즐거운 찬양이 마음 문을 여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하나님으로 인한 즐거움이 아닌 신나는 노래로 인한 즐거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수련회라든가 평소에 훈련이 잘 되어있는 성령 충만한 모임이라면 처음부터 빠른 곡을 해도 무방할 것이다. 반대로 시작할 때 너무 느린 곡, 또는 무거운 분위기의 곡을 부르는 것도 좋지 않다. 자칫하면 그렇지 않아도 세상에서 지친 상태로 온 성도들을 더 지치게 할 수도 있다.
찬양예배에 있어서 곡의 음악적인 진행은 보통속도의 곡으로 시작해서 차츰 가볍고 밝은 곡으로 진행한 뒤 힘찬 곡으로 그리고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느린 곡으로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음악만을 생각한 이론이다. 가사와의 관계를 생각해야만 한다.
가사도 진행이 자연스러워야하고 음악의 진행도 자연스러워야한다. 찬양예배의 처음부터 끝까지가 한곡의 찬송 같은 느낌이 들어야 한다.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자연스럽게 느려지고..., 물론 극적인 전환(강조를 위해서 때론 필요하다)도 한 두번 정도는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흐름을 갑자기 바꾸는 전환은 자주 있어선 곤란하다. 그리고 가능하면 음악이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한곡 같은 느낌이 계속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음악이 계속이어 지면 인도자의 짧은 메시지나 기도시간도 찬양의 연속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찬양 한곡 한곡 끊어서 부르지 않고 계속 이어서 부르는 것이 더 은혜롭다.(이것은 경험적인 것일 뿐 근거는 없다.)

키워드

찬양,   경배
  • 가격3,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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