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경은 읽을수록 매료되는 신비한 책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으면서 때로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과 하나님은 전적으로 다르다. 더욱이 내가 제기했던 의문들은 일전에 12주 양육교재를 마치고 목사님께서 주신 ‘잡초 같은 인생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책을 읽으므로 나 자신이 얼마나 바보같은 질문을 밥먹듯이 해왔는가를 깊이 반성하게 하였다.
강준민 목사님은 정말로 존경할 만한 분이시다. 그 책을 읽으면서 그분과 안면은 없으나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분처럼 넘치는 사랑이 내게도 파고들고 있었다.
나는 전에 성경을 읽으면서 ‘야곱’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나름대로 비판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강준민 목사님을 책으로 만나고 내가 어리석은 인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역시 하나님이시다. ‘야곱’에게 나는 미안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한다. 이 책(누가복음)을 지은 저자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누가’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9:10)”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행하신 예수님의 기적과 교훈 등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누가는 특히 이방인들을 위하여 이 책을 기록하였다고 하니 아직 믿음이 충만하지 못한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아주 유익한 복음서라고 생각한다. 누가가 이 책을 기록할 당시에 도덕적으로 사회는 부패하였다고 한다. 이런 시대에 소개하고자 했던 예수님이시다. 그분의 업적을 누가의 눈을 빌어 더듬어 본다.
누가는 시작부분에서 데오빌로 각하에게 예수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기록한다고 적어 놓았다. 그러므로 나는 추호도 의심없이 이 책 내용을 믿으며 독후감을 시작한다. 헤롯이 유다왕으로 있을 때, 사가랴란 제사장과 엘리사벳 부부는 주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빈틈없이 지켰다. 그런데 이들 부부는 나이가 많았지만 자식이 없었다. 그러나 사가랴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천사 가브리엘를 보내 아들을 낳게 할 것이니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으라고 하셨다.
강준민 목사님은 정말로 존경할 만한 분이시다. 그 책을 읽으면서 그분과 안면은 없으나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분처럼 넘치는 사랑이 내게도 파고들고 있었다.
나는 전에 성경을 읽으면서 ‘야곱’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나름대로 비판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강준민 목사님을 책으로 만나고 내가 어리석은 인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역시 하나님이시다. ‘야곱’에게 나는 미안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한다. 이 책(누가복음)을 지은 저자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누가’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9:10)”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행하신 예수님의 기적과 교훈 등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누가는 특히 이방인들을 위하여 이 책을 기록하였다고 하니 아직 믿음이 충만하지 못한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은 아주 유익한 복음서라고 생각한다. 누가가 이 책을 기록할 당시에 도덕적으로 사회는 부패하였다고 한다. 이런 시대에 소개하고자 했던 예수님이시다. 그분의 업적을 누가의 눈을 빌어 더듬어 본다.
누가는 시작부분에서 데오빌로 각하에게 예수님이 하신 일을 그대로 기록한다고 적어 놓았다. 그러므로 나는 추호도 의심없이 이 책 내용을 믿으며 독후감을 시작한다. 헤롯이 유다왕으로 있을 때, 사가랴란 제사장과 엘리사벳 부부는 주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빈틈없이 지켰다. 그런데 이들 부부는 나이가 많았지만 자식이 없었다. 그러나 사가랴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천사 가브리엘를 보내 아들을 낳게 할 것이니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으라고 하셨다.
본문내용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실 것이다.
11장 28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더욱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전에는 나는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렸다. 그러나 지금은 가슴으로 듣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정말로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사람에게 존경받는 것은 사탄의 꼬임에 빠지는 것이다. 나도 아직은 사탄의 꼬임에 곧잘 넘어가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한 1년 다니면 사탄을 분간할 능력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일단 해본다. 물론 믿음이 기간이 비례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그만큼 더 들었으니 자연히 믿음이 커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는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으라 말씀하셨다. 어제(5월 2일) 서울에서 술취한 사람이 버스가 서지 않았다고 쫓아가서 때려 죽였다는 뉴스를 보았다. 죄를 짓고 있는 그들을 꾸짖지 않고 죽도록 버려둔 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물론 나같아도 용기있게 나섰을까 하는데는 의문이 생기지만 말이다.
사도들이 더 큰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하니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된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희망은 있다. 아주 작은 믿음이라도 나는 스스로 갖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이 다른 복음서와 유사했으므로 새로운 점은 그리 없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누구이시고 부활하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구세주는 오직 그리스도 뿐이시다. 나는 그 분을 영접했다.
11장 28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이 더욱 행복하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전에는 나는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렸다. 그러나 지금은 가슴으로 듣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정말로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사람에게 존경받는 것은 사탄의 꼬임에 빠지는 것이다. 나도 아직은 사탄의 꼬임에 곧잘 넘어가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한 1년 다니면 사탄을 분간할 능력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일단 해본다. 물론 믿음이 기간이 비례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그만큼 더 들었으니 자연히 믿음이 커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는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으라 말씀하셨다. 어제(5월 2일) 서울에서 술취한 사람이 버스가 서지 않았다고 쫓아가서 때려 죽였다는 뉴스를 보았다. 죄를 짓고 있는 그들을 꾸짖지 않고 죽도록 버려둔 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물론 나같아도 용기있게 나섰을까 하는데는 의문이 생기지만 말이다.
사도들이 더 큰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하니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된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희망은 있다. 아주 작은 믿음이라도 나는 스스로 갖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이 다른 복음서와 유사했으므로 새로운 점은 그리 없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누구이시고 부활하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구세주는 오직 그리스도 뿐이시다. 나는 그 분을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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