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수 없다는 입장으로 노력이라는 말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 째 유형은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이다. 이는 문화란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세계를 돌보며 결국 발전시키는 사명의 준수라고 이해하고 있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설명이 잘 되었던 단어가 '선교'였다. 이는 곧 기독교 사상을 세상문화에 접목시키는 교육이고 문화 개혁인 것이다. 즉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시킬 우리들이 문화와 기독교화 되도록 냉철하게 이해하고 교육받아서 현재를 인식하고 대안을 만들어서 현대 사회 문화에 긍정적으로 문화가 기독교화 되도록 이끌어 나가야 하는 사명을 말하고 있었다. 세상문화를 멀리서 관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문화안에 들어가서 현 문화를 이해하고 잘못된 것은 변혁하자는 변혁자 그리스도 인 것이다.
폴 틸리히의 문화 개념과 문화변혁론의 문화라는 것이 '종교의 한 형식이며, 종교란 문화의 본질이다' 라는 것 역시 삶의 질을 한층 승화시키고, 잘 살고자 하는 우리 문화의 본질과 결국 일치하기 때문에 결국 종교는 그 본질적 사명을 완수하는 실체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문화를 나쁘다고 무조건적인 배척이 아닌 문화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중문화와 사회현상에 대해서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우는 이유도 결국은 우리의 사회현상을 제대로 비판, 분석하고 이해함으로써 문화가 종교적으로 승화되고 긍정적으로 작용되도록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되도록 교육받기 위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지 문화와 기독교를 분리해서 대립하는 그리스도만을 생각해오던 나의 시각도 확실히 교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삼육대학교를 다니면서 목사님께서 하지말아라 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임과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내가 문화와 기독교를 배타적으로 분리해서 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고립과 배격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문화와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렇게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면서 종교인들과 세상 변화와 진보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접근해 문화와 그리스도를 이해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또한 나아가 수업시간에도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인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에서처럼 우리의 태도 역시 단순히 문화와 그리스도를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대안을 모색하고 긍정적으로 사회문화현상을 주도해 나가는 젊은 지성인의 역할에 충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 째 유형은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이다. 이는 문화란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세계를 돌보며 결국 발전시키는 사명의 준수라고 이해하고 있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설명이 잘 되었던 단어가 '선교'였다. 이는 곧 기독교 사상을 세상문화에 접목시키는 교육이고 문화 개혁인 것이다. 즉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시킬 우리들이 문화와 기독교화 되도록 냉철하게 이해하고 교육받아서 현재를 인식하고 대안을 만들어서 현대 사회 문화에 긍정적으로 문화가 기독교화 되도록 이끌어 나가야 하는 사명을 말하고 있었다. 세상문화를 멀리서 관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문화안에 들어가서 현 문화를 이해하고 잘못된 것은 변혁하자는 변혁자 그리스도 인 것이다.
폴 틸리히의 문화 개념과 문화변혁론의 문화라는 것이 '종교의 한 형식이며, 종교란 문화의 본질이다' 라는 것 역시 삶의 질을 한층 승화시키고, 잘 살고자 하는 우리 문화의 본질과 결국 일치하기 때문에 결국 종교는 그 본질적 사명을 완수하는 실체인 것이다. 우리는 이런 문화를 나쁘다고 무조건적인 배척이 아닌 문화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중문화와 사회현상에 대해서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우는 이유도 결국은 우리의 사회현상을 제대로 비판, 분석하고 이해함으로써 문화가 종교적으로 승화되고 긍정적으로 작용되도록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되도록 교육받기 위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지 문화와 기독교를 분리해서 대립하는 그리스도만을 생각해오던 나의 시각도 확실히 교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삼육대학교를 다니면서 목사님께서 하지말아라 하시는 것들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임과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내가 문화와 기독교를 배타적으로 분리해서 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고립과 배격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문화와 그리스도에 대해서 이렇게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면서 종교인들과 세상 변화와 진보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접근해 문화와 그리스도를 이해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또한 나아가 수업시간에도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인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에서처럼 우리의 태도 역시 단순히 문화와 그리스도를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대안을 모색하고 긍정적으로 사회문화현상을 주도해 나가는 젊은 지성인의 역할에 충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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