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I. 서 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방법 및 범위
II. 그의 계시안에 계신 하나님 (God in his Revelation)
1. 교의학 안에서의 삼위일체론의 자리 (The Place of the Doctrine of the Trinity in Dogmatics)
2. 삼위일체론의 근원 (The Root of the Doctrine of the Trinity)
3. 삼위일체론의 흔적들 (Vestigium Trinitatis)
III. 하나님의 삼위일체 (God's Three-in-Oneness)
1. 삼중성 속의 단일성 (Oneness in Threeness)
2. 단일성 속의 삼중성 (Threeness in Oneness)
3. 삼위일체 (Three-in-Oneness)
4. 삼위일체론의 의미 (The Meaning of the Doctrine of the Trinity)
IV. 결 론
1. 문제점
2. 공헌한 점
참고문헌
I. 서 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방법 및 범위
II. 그의 계시안에 계신 하나님 (God in his Revelation)
1. 교의학 안에서의 삼위일체론의 자리 (The Place of the Doctrine of the Trinity in Dogmatics)
2. 삼위일체론의 근원 (The Root of the Doctrine of the Trinity)
3. 삼위일체론의 흔적들 (Vestigium Trinitatis)
III. 하나님의 삼위일체 (God's Three-in-Oneness)
1. 삼중성 속의 단일성 (Oneness in Threeness)
2. 단일성 속의 삼중성 (Threeness in Oneness)
3. 삼위일체 (Three-in-Oneness)
4. 삼위일체론의 의미 (The Meaning of the Doctrine of the Trinity)
IV. 결 론
1. 문제점
2. 공헌한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 안에서의 한분 하나님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단순히 단일한 종류이거나 집합적인 의미로서 세 인격의 본질이 수적으로 단일해졌다는 의미가 아니다\". 바르트는 여기에서 한 분 하나님을 강조하지만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그것의 본 의미는 우리가 오늘날 말하는 하나님의 인격성(Personality)에 있어서 하나라는 뜻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계속 하나님의 인격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삼위일체의 교회교의에서 쓰이는 \'인격\'(Person)은 직접적으로 인격성(personality)와 관계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교리의 의미는 하나님의 세 인격성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방어해야 하는 가장 우려할만하고 가장 지적되는 삼신론(tritheism)의 표현이다. 삼위일체교리는 세가지 신적자아(three divine \"I\'s\")라고 말해지는 것이 아니라 한분 신적자아(the one divine I)의 세번의 반복이라고 말해진다. 성부,성자,성령의 본질의 동일성(the equality of essence,consubstantialitas)의 개념은 모든 면에서 그리고 가장 탁월하게 본질의 정체성의 관점에서(in the sense of identity of essence) 파악되어야 한다. 정체성으로부터 \"인격\"의 본질의 동일성이 따라 나온다.\" 이렇게 바르트는 삼위일체론의 개념에서 일체성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그는 단일신론적 입장도 배격하며 모든 반삼위일체론(anti-Trinitarianism)은 하나님의 계시를 부인하거나 하나님의 통일성을 부인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고 했다. 이것은 많은 단일신론적 이단들은 계시를 말하려 할때에는 하나님의 단일성을 부인하게 되고, 하나님의 단일성을 주장할 때에는 하나님의 삼중 계시를 부인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르트는 계시와 일체성 사이에 어떠한 선택도 행해져서는 안된다고 했다.
삼위의 높고 낮음에 대해서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와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는데, 만약 계시를 하나님의 현존(the presence of God)으로서 신중하게 취급되어야 한다면, 그리스도와 성령이 종속적인 실재(subordenate hypostases)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계시개념에 있어서 서술어(predicate)와 목적어(object)를 주어 그 자체(the Subject itself) 와 같은 동급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계시와 계시됨은 반드시 계시자와 동일시되어야 하며 단일신론과 양립할 수 있는 단 한가지는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나님과 본질에 있어서 동일하다는 것이다.
2.단일성 속의 삼중성
바르트는 위에서의 고찰과는 거꾸로 이번에는 삼중성에 대해 강조한다.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의 단일성의 지식을 확증하지만, 어떤(any) 하나님의 어떤 단일한 어떤 지식을 말하는것은 아니라 구약과 신약의 증거에 따라 드러난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된 단일성의 계시된 지식을 확증하는 것이다. 삼위일체 교리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단일성은 단수성(singularity)이나 고립성(isolation)과는 혼동되어져서는 안된다. 단수성(singularity)과 고립성(isolation)은 일반적인 수적인 단일의 개념과 필수적으로 연상되는 한계인데 계시된 하나님의 수적인 단일성은 이런 한계를 가지지 않는다.\" 이 말은 바르트의 특징적인 교리적 관심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미 바르트가 \'교의학에 있어서의 삼위일체 교리의 자리\'에서 주장했듯이, 무엇이 특별히 기독교적인가를 진술하기 위한 \'중립적\' 서설로서의 \'한 하나님에 관하여\'라고 하는 예비적 논술은 전혀 있을 수 없다. 바르트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수적인 단일성이 아닌 한 분으로 소개하지만 하나님의 본질의 구분을 시도한다.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된 단일성의 개념은 하나님의 본질에 있어서 하나의 구분(distinction)과 하나의 질서(arrangement)를 포함한다. 이 구분과 질서는 세 \'인격\'의 구분과 질서인데, 우리는 \'인격\'이란 용어 대신에 세가지 하나님의 존재양식(three \"MODES OF BEING\" in God)으로 말하고 싶다.\" 여기서 바르트는 \'양태\'(modus)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회피하고 있다. 즉 \'형상태\'라는 말은 다시 라틴어의 사람 즉 \'가면\'이라는 말과 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형상태와 품격 대신에 바르트는 \'존재양식\'이라는 표현을 들어서 이런 오해를 풀어보려 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나님 아버지와 본질적으로 동일하신 영원하신 주님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오토 베버는 \"이 \'존재양식\'이라는 개념은 새오운 것이 아니다. 이미 옛날 교회의 신학자들이 그런 말을 했다. 예를 들면 칼빈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귀절에서 존립(存立,subsistentia)이라는 아주 가까운 개념을 사용하였다.\"고 했다. 바르트는 삼위일체론의 \"인격\"이란 용어가 역사속에서 어떻게 쓰여졌는지에 대해서 4페이지를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바르트는 하나님의 단일성 속의 삼중성의 원리는 어거스틴에 의해서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서, 우리의 개신교 교부들에 의해서 인격의 개념을 분석함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대체로 다른 근원에서 획득된 인격의 개념을 과도하게 분석함에서 나왔다고 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세가지 존재양식 속에서 한분이라는 진술은 단 한 분이신 하나님, 곧 하나의 주, 하나의 인격적인 하나님은 오직 성부의 존재양식으로, 성자의 존재양식으로, 성령의 존재양식으로 존재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런 하나님의 세 존재양식은 서로 혼동되거나 혼합될 수 없다. 물론 하나님의 존재의 세가지 양식은 그 자신 안에서 세계와 인간과 비교되는 한 하나님이다.
바르트는 아래에서 그의 삼위일체의 이해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고, 이에 따라서 문제점도 확실하게 드러난다. \"확실히 하나님은 성경적으로 증명된 계시 안에서 때에 따라서 다른 행동으로 우리와 만나신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다른 존재양식으로 구분되시고 성격지워지신다.\" 이 말은 양태론적 삼위일체적 성격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어
삼위의 높고 낮음에 대해서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와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는데, 만약 계시를 하나님의 현존(the presence of God)으로서 신중하게 취급되어야 한다면, 그리스도와 성령이 종속적인 실재(subordenate hypostases)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계시개념에 있어서 서술어(predicate)와 목적어(object)를 주어 그 자체(the Subject itself) 와 같은 동급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계시와 계시됨은 반드시 계시자와 동일시되어야 하며 단일신론과 양립할 수 있는 단 한가지는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나님과 본질에 있어서 동일하다는 것이다.
2.단일성 속의 삼중성
바르트는 위에서의 고찰과는 거꾸로 이번에는 삼중성에 대해 강조한다. \"삼위일체 교리는 하나님의 단일성의 지식을 확증하지만, 어떤(any) 하나님의 어떤 단일한 어떤 지식을 말하는것은 아니라 구약과 신약의 증거에 따라 드러난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된 단일성의 계시된 지식을 확증하는 것이다. 삼위일체 교리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단일성은 단수성(singularity)이나 고립성(isolation)과는 혼동되어져서는 안된다. 단수성(singularity)과 고립성(isolation)은 일반적인 수적인 단일의 개념과 필수적으로 연상되는 한계인데 계시된 하나님의 수적인 단일성은 이런 한계를 가지지 않는다.\" 이 말은 바르트의 특징적인 교리적 관심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미 바르트가 \'교의학에 있어서의 삼위일체 교리의 자리\'에서 주장했듯이, 무엇이 특별히 기독교적인가를 진술하기 위한 \'중립적\' 서설로서의 \'한 하나님에 관하여\'라고 하는 예비적 논술은 전혀 있을 수 없다. 바르트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수적인 단일성이 아닌 한 분으로 소개하지만 하나님의 본질의 구분을 시도한다.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된 단일성의 개념은 하나님의 본질에 있어서 하나의 구분(distinction)과 하나의 질서(arrangement)를 포함한다. 이 구분과 질서는 세 \'인격\'의 구분과 질서인데, 우리는 \'인격\'이란 용어 대신에 세가지 하나님의 존재양식(three \"MODES OF BEING\" in God)으로 말하고 싶다.\" 여기서 바르트는 \'양태\'(modus)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회피하고 있다. 즉 \'형상태\'라는 말은 다시 라틴어의 사람 즉 \'가면\'이라는 말과 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형상태와 품격 대신에 바르트는 \'존재양식\'이라는 표현을 들어서 이런 오해를 풀어보려 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하나님 아버지와 본질적으로 동일하신 영원하신 주님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오토 베버는 \"이 \'존재양식\'이라는 개념은 새오운 것이 아니다. 이미 옛날 교회의 신학자들이 그런 말을 했다. 예를 들면 칼빈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귀절에서 존립(存立,subsistentia)이라는 아주 가까운 개념을 사용하였다.\"고 했다. 바르트는 삼위일체론의 \"인격\"이란 용어가 역사속에서 어떻게 쓰여졌는지에 대해서 4페이지를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바르트는 하나님의 단일성 속의 삼중성의 원리는 어거스틴에 의해서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해서, 우리의 개신교 교부들에 의해서 인격의 개념을 분석함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대체로 다른 근원에서 획득된 인격의 개념을 과도하게 분석함에서 나왔다고 했다.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세가지 존재양식 속에서 한분이라는 진술은 단 한 분이신 하나님, 곧 하나의 주, 하나의 인격적인 하나님은 오직 성부의 존재양식으로, 성자의 존재양식으로, 성령의 존재양식으로 존재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런 하나님의 세 존재양식은 서로 혼동되거나 혼합될 수 없다. 물론 하나님의 존재의 세가지 양식은 그 자신 안에서 세계와 인간과 비교되는 한 하나님이다.
바르트는 아래에서 그의 삼위일체의 이해를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고, 이에 따라서 문제점도 확실하게 드러난다. \"확실히 하나님은 성경적으로 증명된 계시 안에서 때에 따라서 다른 행동으로 우리와 만나신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다른 존재양식으로 구분되시고 성격지워지신다.\" 이 말은 양태론적 삼위일체적 성격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어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