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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져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비슷하기는 합니다만 제차는 꼭 지켜주셔야할점이 있는데 특히나 우전같은 고급차는 필히 지켜야하죠 일반적으로 녹차는 10번정도는 우러나는데 필히 첫번째우리실때는 우리는물의 온도를 60도이내로 하셔야하며 3번째까지는 우리는시간을 20초내외로 우리시는게 좋읍니다 그이유는 우전같은 초기잎에서만 나는 이맛은 너무 여리기 때문에 우리는환경에 따라 자칫하면 사라지기 쉽기때문입니다 시간을 너무 길게 우리다보면 잡맛이 우러나며 너무 뜨거운물을 사용하면 또 잡맛이 우러나기 쉽죠 그이후에는 차츰 물온도를 높여도 좋으며 나중에는 뜨거운물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죠가능하면 묽게 드시더라도 깔끔한 맛을 즐기시려면 우리는 시간을 짧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마지막까지도 우전특유의 그윽하고 훌륭한 맛이 똑같이 우러납니다 비단 제차뿐만아니라 다른차역시 이방법을 지켜주시면 좋은데 어떤차는 다를수도 있읍니다 그것은 녹차를 덖고 비비는과정에서 조건이 주어지기 때문이죠 차를 마실 때 삼가야할 사항- 차를 공복에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에 들어가 비위(脾胃)를 차게 한다. - 끓는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너무 끓은 차는 인후와 식도와 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너무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이런 기관들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 냉차(冷茶)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온차(溫茶)와 열차(熱茶)는 정신을 상쾌하게 하여 귀와 눈을 밝게 하나 냉차는 신체를 차갑게 하고 가래가 성하게 한다. - 진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진한 차는 카페인 디오필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두통이 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 차를 우려 두는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않는다. 차가 우려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폴리페놀, 유지, 방향물질 등이 산화되어 찻물의 색깔이 어두워지고 맛이 차가우며 향기가 없어져 마시는 가치가 없어진다. 또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어 영양가치가 저하되고 찻물 속의 미생물이 증가해 비위생적이다. - 우려내는 차수(次數)가 많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찻잎을 3∼4번 우려내면 기본상( 基本上)에서 차즙(茶汁)이 없어진다. - 식전에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타액이 찻물에 희석되어 식욕이 떨어지며 또한 소화기관에서 잠시적으로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 식후 바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잎 속의 탄닌산이 단백질, 철에 대한 인체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준다. - 찻물로 약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속의 탄닌산이 약물과 결합하여 침전이 생기므로 약물이 인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약효를 떨어뜨린다. - 묵은 차를 먹지 말아야 한다. 묵은 차는 시간이 오래되면 비타민이 없어지고 찻속의 단백질과 당분은 세균과 곰팡이의 양료(養料)가 된다. 녹차의 성분 및 효능과학적인 측정에 의하면 찻잎에는 단백질, 지방, 10여가지 비타민, 폴리페놀, 카페인, 지다당 등 300여종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영양가가 높으며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여러 면의 보건작용과 약리작용을 발휘한다. 차를 마시면 장수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찻잎 가운데 비타민C, E, D, 연초산 및 요오드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 다. - 항암에 뛰어나 차를 항상 마시는 지역에서는 암발생률이 1/3도 안된다는 것이 입증되었 다. - 원자병을 막으며 고·저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 비만증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고 뇌졸중과 노화현상을 막아준다. - 차 속의 스트로이튬이란 성분은 공해병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최근 밝혀졌다. - 피를 맑게 하고 적혈구의 증식을 촉진,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며 빈혈치료에 좋다. - 혈액 중의 산, 알카리의 정상적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 간기능을 도와 귀와 눈을 밝게 하고 눈병에 좋으며 숙취를 빨리 풀게 하고 인후통, 인후 카타르, 목구멍 마르는 것, 목 쉬는 것을 막는다. - 정신을 맑게 하고 졸음을 쫓으며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주고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 커피의 카페인과는 다른 부드러운 지용성카페인이므로 체내에서 서서히 녹으며 각성작용으로 몸을 활기있게 해 학생들이나 수험생, 정신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 게 매우 좋다. - 양질의 비타민류, 폴리페놀, 카페인 등의 상승작용으로 인해 피부를 곱고 희게 할 뿐아니라 붉은 얼굴(적면), 피부노화도 막아준다. 또 여드름, 기미, 주근깨도 없어지 고 습진 등의 피부병과 무좀에도 좋다. - 감기에 특효, 해열, 소염, 진통, 진정의 효과, 편두통, 기관지천식, 기침, 가래, 치통, 가열 제거와 강심을 다스린다. - 제독과 해독으로 생선회나 육류, 여행지 음식을 먹을 때나 식전, 후에 차를 마시면 식중독이나 배탈을 막고 기생충을 없애준다. - 지방분해력이 뛰어나 소화를 촉진시켜 식욕을 북돋우고 체증을 내리며 뱃속가스를 없애 주고 위산과다를 막아준다. - 차는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기 쉬운 우리의 식생활에서 균형을 잡아준다. - 임신 중 입덧을 없애주고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미량원소의 아연이 포함되어 있다. -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이완된 장의 활동을 도와 배변을 촉진하므로 설사나 변비를 없애고 신진대사를 도우며 괴혈병을 낫게 한다. - 화상, 타박상, 입술 부르틈, 종기, 풀독이나 해충독, 찢겨서 피나는 데에 진하게 우린 차를 바르면 지혈, 진통, 소염, 소독, 제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상처치료에 효과적이다. - 면역결핍성 질환을 예방하고 백혈병, 각기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 - 결핵, 장티푸스, 괴혈병, 이질의 예방에 좋다. - 추위와 더위를 물리친다. 탈취에도 효과가 있어 입냄새 제거, 돼지고기, 생선 등의 요리에 쓰인다. - 불소는 물에 잘 녹는 형태라서 충치예방과 치통에 효과적이다. 영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동이 정상적으로 차를 마시면 충치가 60% 감소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 녹차의 성분은 카페인, 폴리페놀(탄닌), 비타민A, B1, B2, C, 니코틴산, 엽록소, 단백질, 탄수화물, 방향성유, 각종 식물성색소(염록소, 안트라키농)효소, 엽질, 수지류, 무기질 등으로서 그 효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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