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 감상문

소개글

등대지기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아마도 내가 가장 편한 쪽으로 멋대로 결정하고 하겠지.
사실 등대지기는 재우의 삶과 그의 어머니에 관해 참으로 공감이 간 책이었지만 그 이야기를 나와 함께 공유시키기에는 아직 자신이 없다.
표현을 못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걸까?
잘 모르겠다. 하지만 왠지 지금은 아닌 듯 싶다. 지금 표현을 하면 왠지 소중한 그 무언가가 사라질것만 같은 기분이다.
“ 왜 그럴까? ”
“ 나는 스스로 내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일까? ”
도통 모르겠다.
분량에 맞게 적어야하는데 그렇게 한정짓기에는 정말 제대로된 감상문이 나오지않을것같다. 감상문이란 책을 읽고 감상하 느낌을 적는것이니까,
가끔은 이런것도 괜찮겠지? 싶다하는 오늘.
왠지 바다를 한없이 바라만 보고싶어진다, 등대 하나가 있는 끝없는 그 지평선의 바다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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