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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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의식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녀자들이 거처하는 안채와 남정네들이 거처하는 사랑채가 보이는데 안채가 사랑채 보다 약간 높은 곳에 있다. 서민들의 집은 주로 초가 지붕으로 되어 있고, 한지붕 아래 부녀자들이 거처하는 안방과 남정네들이 거처하는 사랑방, 밥을 짓는 부엌 등이 배치되어 있다. 반면에 부유한 사람들의 집은 주로 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고, 부녀자들의 공간인 안채와 남정네들의 공간인 사랑채가 있으며, 사대부들의 집에는 조상신의 위패를 있는 사당(祠堂)이 있다.
부유한 집의 안방에는 부녀자들이 사용하는 반짇고리와 옷을 담는 이층농이나 삼층장이 놓여 있고, 사랑방에는 옷을 담는 삼층장이나 의걸이장, 귀중품을 담는 반닫이, 약을 보관하는 약장 등이 놓여 있다. 주경야독하는 선비집 사랑에는 서안과 책장 등이 놓여 있고, 사대부의 사랑에는 사방탁자와 문갑 등이 놓여 있다. 마루에는 곡물을 담는 뒤주와 귀중품을 보관하는 궤짝이 놓여 있다. 광에는 뒤주와 전궤, 곡물을 담은 섬 등이 보관되어 있다. 부엌에는 음식을 조리하는 조리기구와 음식을 담는 식기, 음식을 보관하는 찬장, 물을 담아두는 물통, 나무땔감 등이 놓여 있다.
한민족의 전통사회에서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動席)이라는 관념때문에 성인남녀들이 마주치면 서로 얼굴을 피하는 내외(內外)를 하였다. 양반집에서는 부부유별(夫婦有別)이라는 관념 때문에 남편은 사랑방에서 생활하고 아내는 안방물림을 할 때까지 안방에서 살았다. 전통적으로 남자들은 거의 음식조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엌은 부녀자들의 전용공간이었다. 그러나 서민들의 집에서는 양반들집처럼 내외하는 풍속이 강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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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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