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타인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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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미있는 타인의 기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의미있는 타인의 기준]
인간관계의 의미
인간관계의 분류
인생의 단계와 인간관계
의미 있는 타인
.
.

본문내용

의 인생을 살지 못하는 여자
R양은 34세의 미혼여성이다. 3개월 전에 일어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적응을 못하고 있다. 아버지는 20년 전에 죽었고, 그래서 어머니와 살아왔다. 모녀관계는 매우 가까웠다. R양은 매우 수줍음을 잘 탔고, 사회관계에서 거슬리거나, 조롱받거나, 또는 당황스러워하는 사람으로 비쳐지고, 또 그렇게 평가 받는 것에 대해 매우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R양은 어머니에게 많이 의지하였고, 어머니는 언제나 잘 도와주었다. 옷도 골라주었고, 방학 때 해야 할 일, 직장을 다닐 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계속 도와주었다. 심지어 미팅을 해본적도 없기에 남자친구와 낭만적인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었다.
R양은 지방 대학에 다니면서 도서관학을 전공했는데, 졸업 후에는 어머니 친구의 도움으로 도서관에 사서로 취직할 수 있었다. R양은 현재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몹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면접의 두려움때문에 다른 직장을 찾는 노력을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어머니에 대한 죽음은 R양을 더욱 힘들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3) 알코올 관련장애
1) 두 유형
알코올 의존 알코올에 대한 내성과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내성(점점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만 전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되는 것)
금단증상(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매우 고통스러운 상태가 나타나는 것)
알코올 남용알코올의 과다 섭취로 인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2) 부적응 : 인간관계의 갈등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고, 과도한 음주를 통해 이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알코올 관련 장애를 나타낼 가능성이 많다. 우리나라는 알코올 소비량이 높으며, 또 남자들에게 음주가 허용적인 문화이기에 남자에게 알코올 관련 장애유병률 높음
알코올 관련 장애: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한 여자
A여사는 39세로 일에 열중하는 성공한 부자 사업가의 부인이었다. 부부는 결혼 초부터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A여사는 테니스와 골프 등의 모임에 가입하였고, 자원봉사자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A여사는 모임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술을 사회 접대용으로 조금씩 마셨으나, 점차 외롭고 공허한 생각이 들 때마다 자주 마시게 되었다. 모임 후 칵테일을 매번 마셨고, 자원봉사 후에 또 칵테일을 마셨고, 남편의 야식을 준비하며 술을 마셨다. 그리고 남편이 출장을 가면 저녁에 술을 더욱 많이 마시게 되었다.
A여사는 남편이 출장을 떠난 후 어느 날 아침 아침 늦게 잠에서 깨어났을 때 땀이 나고, 속이 미식거리며,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것 같아 불안해 했다. 손이 떨리고 화장실로 가 토해내었다.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었고, 집안 여기저기를 왔다 갔다 하다가 주방에 가서 앉았다. 그리고 술을 컵에 따라 두어 차례 나누어 마셨다. 그러자 30분도 안되어 진정되었고, 손도 떨리지 않았으며, 기분이 훨씬 좋아짐을 느꼈다. 그리고 평소처럼 정기적인 테니스 모임에 나갈 수 있었다
4) 신체형 장애
1) 증상
심리적 원인으로 인한 다양한 신체적 증상과 호소를 나타내는 경우, 하지만 신체검사에 의한 신체적 손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통증증상(두통, 복통, 요통, 관절통, 흉통, 월경통 등)
-소화기증상(메스꺼움, 위 팽창감, 구토, 설사 등)
-유사신경학적 증상(신체마비,감각상실,시력감퇴,청력감퇴,기억저하)
-성적증상 (월경불순, 과다한 월경량, 성적 무관심, 발기부전 등)
2) 부적응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를 부인하고 신체적 증상에 집착함으로써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과 관련될 수 있음
신체형 장애: 많은 질병을 호소하는 젊은 여성
S양은 2년 전에 재혼한 26세의 여성으로 산부인과의사에 의해 정신과에 의뢰되었다. S양은 어린 10대부터 건강상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자기에게 도움을 주는 의사는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하였다. 생리불순으로 "피가 콸콸 쏟아져 나온다"라고 말하며 생리기간도 매우 불규칙하다고 하였으나, 빈혈은 없었고, 정밀검사에 의한 이상소견은 없었다. 편두통을 보고하고 또 심장발작을 할 것 같은 가슴의 통증을 자주 호소했지만 심전도검사에 아무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고, 잠자기가 힘들 정도로 관절 마디마디가 쑤신다고 했지만, 관절 이상이 없었기에 의사의 치료는 필요 없었다.
S양은 지난 몇 년 동안 우울했고, 직장 내에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다음 몇 달 동안은 더욱 우울했다고 하였다. S양은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치료가 긍정적으로 되었다. 또한 두 번째 결혼 또한 이혼을 고려하였다.
5) 섭식장애
1) 증상
식욕부진증 음식섭취를 현저하게 감소시키거나 거부함으로써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되는 경우, 신경성 폭식증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을 먹는 폭식행동과 이로 인한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구토 등의 보상행동이 반복되는 경우
2) 부적응
인간관계 스트레스, 과잉통제적인 부모와의 갈등, 외모와 체형에 대한 과도한 예민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음
섭식장애: 발레를 공부하는 매우 마른 여학생
W양은 19세로 발레를 하는 학생이었는데, 매우 말라서 부모가 걱정을 하고 있었다. W양은 발레에 오랫동안 흥미를 가져왔었다. 14세부터는 국립발레단의 단원이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W양은 왜 그런지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지는 못했지만, 15세부터는 과식한 느낌이 들면 구토를 하기 시작하면서 먹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구토는 발레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으려는 마음에서 악착같이 다이어트를 하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3년 동안 W양은 하루에 한 번 저녁에 폭식을 하고 나서 스스로 토하는 일을 해오게 되었다. 지난 3년 동안 몸무게는 45-47kg사이로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나 본인은 살이 찌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폭식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 앞에서는 마음 편하게 먹지 못했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상황을 가급적 피하려고 하였다. 그러면서 사회생활이 위축되기도 하였다. 친한 여자친구도 별로 없었고, 남자와의 데이트를 해 본 경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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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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