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거운 소재로 분위기를 밝게 해야 한다. 가장 먼저 열렬하게 박수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아는 어떤 명사는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고 사람을 판단한단다. 당연히 열성적으로 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다고 고백한다. 어떤 사람의 박수치는 것을 보면 말 그대로 치는 것도 아니고 안 치는 것도 아니다. 표정도 없고 흐느적거린다. 하지만 이런 박수를 치면 안 된다. 다른 사람에게 섭섭한 감정을 갖게 할 수 있다. 박수란 다른 사람의 흥을 돋우고 격려하는 모습이다. “당신 멋져요, 어쩌면 그렇게 얘기를 잘 할 수 있어요.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라는 것을 밖으로 드러내는 행위이다. 당연히 처음으로 박수를 치고 열성적으로 치는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듣고 보면 새로운 것은 없다. 대단한 것도 없다. 너무 사소하고 미미한 것뿐이다. 하지만 원래 대인관계란 것이 그렇다. 사람이 상처를 받는 것도 사소한 말 한 마디, 눈빛 하나 때문이다. 반대로 기쁨도 사소한 것에서 온다. 상대가 나를 반색하는 것, 기억해 주는 것, 따뜻하게 한 마디 하는 것이 사람을 기쁘게 한다. 천하를 얻는 것은 사람을 얻는 것이다. 이 책이 사람을 얻는데 도움이 됨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듣고 보면 새로운 것은 없다. 대단한 것도 없다. 너무 사소하고 미미한 것뿐이다. 하지만 원래 대인관계란 것이 그렇다. 사람이 상처를 받는 것도 사소한 말 한 마디, 눈빛 하나 때문이다. 반대로 기쁨도 사소한 것에서 온다. 상대가 나를 반색하는 것, 기억해 주는 것, 따뜻하게 한 마디 하는 것이 사람을 기쁘게 한다. 천하를 얻는 것은 사람을 얻는 것이다. 이 책이 사람을 얻는데 도움이 됨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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