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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8:23,30-31.) 그는 전형적 전도자로서, 그 사명을 위해 담대하였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선한 뜻으로 생명조차 아끼지 아니하면서 전도에만 열정을 다바쳤다.( 빌1:20; 딤후4:2; 빌1:15; 살전2:8; 골1:28-29.) 그리하여 그의 선교중심 신학은 자연히 교회중심 신학과 연결된다. 선교하면서 교회를 세웠고, 교회를 위하여 서신을 썼다. 바울은 그가 세운 교회들을 흠이나 티가 없는 영화로운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보고( 엡5:26.) 사랑하였다. 그래서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찾아가기도 하고 편지를 썼다. 그의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었고, 그가 쓴 서신들은 자기가 전한 예수의 몸인 교회를 돌보는 일이었다.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전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하면서( 고후6:16; 딤전3:15.) 교리를 지키고, 권징을 하면서,( 딤후2:15; 고전5:13; 빌4:9; 딤4:2.) 덕을 세우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라고 한다.( 엡4:29; 롬12:5; 고전12:12; 엡4:15-164:1-3.) 이러한 바울의 교회관은 그가 진실로 일생토록 선교를 위하여 몸바친 모범적 전도자임을 알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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