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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아직 고인의 명예회복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 경찰이 직접 고인에 대한 기념사업을 하고 고인의 숭고한 위민정신을 기려야 한다. 내년은 고인이 순직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 고인의 순직 20주기를 맞아 상무관(5·18 당시 희생된 시신들을 임시 안치했던 경찰 무도장) 앞에 추모비 또는 동상을 건립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다. 내가 만약 경찰이 된다면 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오로지 시민의 안전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고인을 경찰의 표상으로 삼고, 그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시대에선 눈 씻고도 찾아볼 수 가없는 청렴결백하고, 바르고 강한 그런 경찰...
만약 나에게 경찰이란 직업이 주어진다면, 미래에 새로운 경찰시대를 열어갈 젊은이들을 위해 경찰학교의 교관으로 남고싶다.
그렇다. 내가 만약 경찰이 된다면 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오로지 시민의 안전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고인을 경찰의 표상으로 삼고, 그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 시대에선 눈 씻고도 찾아볼 수 가없는 청렴결백하고, 바르고 강한 그런 경찰...
만약 나에게 경찰이란 직업이 주어진다면, 미래에 새로운 경찰시대를 열어갈 젊은이들을 위해 경찰학교의 교관으로 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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