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영,유아기,학동기 일반전염병 및 법정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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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기,영,유아기,학동기 일반전염병 및 법정전염병

본문내용

는 갑자기 고열이 나면서 음식 삼키기가 어려워지고 울거나 보채요. 목이 새빨갛게 붓고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면서 하얀 좁쌀알갱이 같은게 생기기도 해요. 1~2일 후면 자잘하면서 선홍색을 띠는 발진이온몸으로 퍼져요. 입 속에 빨간 발진이 나타나는 반면 입 주위는 깨끗해 부위만 유난히 창백해 보여요. 간호는 합병증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약의 복용과 안정이 중요해요. 증세가 없어져도 의사의 처방에 따라 계속 약을 복용하고 다 나으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세요. 식사는 유동식 위주로, 수분은 충분히 공급하세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다 나은 뒤 소변이나 심장 검사를 받게 하세요
영유아기 및 학동기에 발생 가능한 법정 전염병
병명
발생상황
증 상
예방대책
디프테리아
-11~4월에 발생
-4세 이하의 환자가 전체의 60%
-발열, 전신에 힘이 없고, 목 아픔
-인후가 충혈되고 편도선에 위막이 형성됨
-심하면 숨쉬기가 곤란하며 쉰 목소리가 남
-예방접종
-환자는 격리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백일해
-3~6월에 발생
-전염률이 높음
-일단 병에 걸리면 재발하지 않음
-감기처럼 시작하여 기침이 점점 심해지고 경련성 해소 발작을 일으킴
-예방접종
-환자는 격리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겨울과 봄에 많이 발생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됨
-오한, 두통, 미열이 1～2일간 계속
-한쪽 또는 양쪽 볼이 커지며 붓고,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삼킬 때 아픔
-예방접종
-환자는 격리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홍역
-4~6월에 발생
-만 2세 전후하여 잘 걸림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됨
-열, 두통, 근육통, 결막염 증상, 콧물,
재채기
-귀의 뒤쪽, 목, 앞이마에 발진이 나타나 점차 아래로 퍼져서 마지막에 팔, 다리에 생김
-39～40℃의 고열, 기침
-발진이 사라지면 열이 내리고 증상이
사라짐
-예방접종
-발진이 일어난 후 일주일 동안 격리시킴
풍진
-이른 봄에서
6월까지 많이 발생
-두통, 근육통, 열이 나며 목 뒤의 임파절이 커지면서 발진이 생김.
-특히 목뒤, 귀뒤, 머리 뒤쪽이 부어서 만지면 아픔
-발진은 첫날은 얼굴과 목에, 다음날은
가슴, 등, 팔 등에 새롭게 나타남
-예방접종
-감염된 환자는 격리시킴
일본 뇌염
-한국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발생
-여름에 발생
-초기에 두통, 팔다리 쑤심, 구토, 설사를 동반함
-증상이 심할 때 고열, 흥분, 경련, 팔,
다리 마비 등이 있음
-후유증으로 기억력, 계산능력이 나빠지고 언어장애, 운동장애가 일어날 수 있음
-매개충인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예방접종
-유행시 환자를 격리시킬 필요는 없고 환자가 사용하던 물건에 대한 소독도 필요없음
세균성 이질
-위생상태가 나쁘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많이
발생
-전염력이 매우 강함
-설사, 심한 복통, 오한, 열이 나고
심하면 탈수와 허탈 상태에 빠짐
-유용한 백신이 없음
-환자는 격리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상하수도 완비/음료수 정화/염소소독이 중요
-손을 청결히 할 것
-대변의 위생적 처리 및 이에 오염된 물건은 소독
영유아기 일반전염병
병명
발생상황
증상
예방-대책
예방접중
영유아 격리
유의점
수두
-2~8세에서
발병
-여름철에 잘 발생
미열(열이 높지 않음)
○
○
-유행시 딱지가 떨어질 때 까지 격리(약6일간)
수족구병
-4세 이하의 유아, 여아보다는 남아가 더 잘걸림
-여름철에 잘 발생
입 안이나 목에 작은 물집이 생기고,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도 작은 돌기(구진)가 나며, 그 끝에 물집이 맺힘
×
○
-원인이 바이러스이므로 전염력이 무척 강함
유행성 눈병
-바이러스가 원인임
-눈이 쓰리거나 아픔
-잠을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생겨 눈썹끼리 달라붙음
-눈물이 자주 나고 벌겋게 충혈됨
-밝은 광선에서 견디기 어려워함
-손으로 눈을 자꾸 비빔
○
○
유행성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임
-두통 , 오한, 열, 구토, 기침이 발생
-증상후 5일까지 전염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함
○
○
돌발성 발진
-3세 이하의 유아가 잘 걸리며, 정확한 원인은 잘 모름
-갑작스런 고열과 경련이 일어남
-눈 주위가 부음
-발진은 반점상이며 주로 몸통, 목, 귀뒤에 나타나며 , 얼굴이나 다리에 발생함
×
○
전염성
농가진
-포도상균이나 연쇄상 구균이 원인임
-여름철에 많이 발생
-발진 부위에 수포나 농포를 형성하고 이것이 터져서 누런 딱지를 형성함(불에 데인 것과 같은 모습)
×
○
항생제로 치료가 되며 영아는 부스럼 딱지가 모두 떨어질 때까지 격리

키워드

전염성질병,   영유아기 건간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