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의 제 이론 및 지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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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발달의 제 이론 및 지지이론

본문내용

기의 마지막 단계이며 어떤 행동을 목격한 후 그 행동을 그 자리에서 곧 모방하지 않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행동을 재현할 수 있는 지연모방이 가능하다.
②전조작기
->2세부터 7세경에 해당되는 시기로 언어가 급격히 발달하고 상징적으로 사고하는 능력도 증가한다. 논리적인 조작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전 조작기라 부른다.
㉠자아중심성
->다른 사람의 관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물을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직관적 사고
->어떤 대상을 한 가지의 지각적 특성에 의해 판단하며 그 속에 내재된 규칙이나 조작을 이해하지 못한다. 보존개념이 획득되지 못하고 위계관계를 이해하지 못하여 분류화와 서열화도 획득되지 못한다.
㉢물활론
->모든 사물은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감정이 있다고 믿는다.
㉣상징적 기능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이나 행동을 표상하기 위해 상징을 사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타율적 도덕성
->성인들에 의해 부여된 규칙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것을 뜻하며 항상 따라야 하는 하나의 강력한 규칙이 있으며 규칙은 고정되어 있어서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규칙이란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믿는다.
㉥꿈의 실재론
->자신의 꿈이 실제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꿈이 현실로 존재한다는 것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는 것이다.
③구체적 조작기
->7세부터 12세경에 해당되는 시기로 사고를 논리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한다.
㉠보존개념
->어떤 대상의 외적 형태가 변화되어도 그 양적 속성이나 실체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은 수,길이,면적,무게,부피등 여러 형태의 보존 개념을 획득해 나간다.
㉡분류화
->여러 사물과 현상들은 그 속성과 유사성에 따라 분류하여 이들의 공통적인 범주를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서열화
->사물과 사물의 관계에서 순서를 이해하는 개념을 말한다.
㉣탈중심화
->구체적 조작기의 아동은 자신의 관점과 다른 사람의 관점을 구별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의 다른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자율적 도덕성
->사회적 규칙이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 만들어 지며, 그들의 동의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규칙을 어겼다고 해서 반드시 처벌을 받는 것이 아니며, 정상 참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④형식적 조작기
->12세경부터 성인기까지이며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지적 성숙이 이루어진 단계이다.
㉠추상적 사고
->사물이나 사건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추상적 사고 능력이 생기게 된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나 자신이 나아갈 사회에 대해서도 사고를 하게 되며, 현실과 다른 가상적 사회를 꿈꾸고 구상하기도 한다.
㉡가설 연역적 추리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생각하여 그 결과를 가정해보고 여러 방법 중에서 가장 정확한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 문제 해결방안과 관련된 가설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검증을 통하여 하나의 문제해결의 원리를 표출해낸다.
㉢조합적 사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가능한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문제해결로 이끌 수 있는 사고이다.
4.로렌즈의 각인이론
1)이론적 배경
->각인은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물체에 애착을 형성하는 선천적 학습을 일컫는 말이다.
2)결정적 시기
->각인 연구에서 로렌즈는 이 현상이 결정적 시기에서만 일어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만약 결정적 시기 이전이나 이후에 대상에 노출되면 애착은 형성되지 않는다.
5.볼비의 애착이론
1)애착의 단계
①전 애착단계
->출생 후 6주까지의 시기이며 다양한 신호체계를 통해 주위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는 아직 애착이 형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낯선 사람과 혼자 남겨져도 영아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②애착형성단계
->6주에서 8개월까지의 시기이며 친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에게 다르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불리불안을 보이지 않는다.
③애착단계
->8개월에서 18개월까지이며 이미 애착이 형성된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따라서 애착대상이 떠나면 분리불안을 보인다.
④상호관계의 형성단계
->18개월에서 2세까지의 시기이며 애착을 형성한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즉, 어머니가 언제 다시 돌아올지 예측할 수 있으므로 분리불안이 감소된다. 이 단계에서 영아는 양육자와 협상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의 행동을 수정하기도 한다.
지지이론
피아제의 중심 명제는 개인이 발달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 그들 주위에 있는 환경으로서의 세계를 구성(construct)하는 것을 말하며 능동적으로 감각인상(感覺印象)을 변형하고, 인지구조를 조직하는 것이라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피아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유전 인식론이기도 합니다.
"대상들을 알기 위해서는 주체로서의 개체는 대상에 영향을 미치고, 그럼으로써 그 대상을 변형시켜야 한다. 그는 대상들을 옮겨놓기도 하고 연결하기도 하고 결합하기도 하고 분리시키기도 하고 다시 모으기도 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감각동작적인 활동(밀기·당기기 등)에서부터 가장 복잡한 지적 조작에 이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행동을 내면화하게 되어 정신적인 수행(같은 것끼리 묶기, 차례대로 놓기 등)도 가능해진다. 따라서 지식은 활동 혹은 조작, 즉 변형과 연결되어 있다."
그에 의하면 인간에 있어서 생활과 성장의 2가지 중요한 기제는 조직과 순응이라고 말합니다. 조직이란 별개의 감각들을 구조 속으로 변형시키고 결합하는 능력과 관계 있고, 순응은 동화와 조절을 필요로 하는 기제가 되겠죠?
동화란 외부요소들을 유기체의 내부구조 속으로 통합하는 것이며, 조절이란 환경적인 영향의 결과로 개인의 조직이 수정되어가는 과정을 말하는데, 이러한 조직·동화·조절의 근본적인 과정은 전생애에 걸쳐 일어나는 것이며 발달단계 전반에 계속적으로 일어난다고합니다.
그에 의하면 발달은 몇 가지의 단계를 통해서 일어나고 그 발달단계는 출현하는 차례가 변하지 않으며 누적되는 경향이 있고, 또한 새로운 단계는 그 이전 단계와 통합되어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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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발달,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