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식품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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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의 식품 알레르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육 문제 등을 주관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점을 잊지 말라는 뜻이다.
모두에게 이로운 보육 계획을 세워라
대개 1개월 전후의 산후조리 기간이 끝나면서부터 바로 아기를 돌봐줄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 산후조리 후 바로 직장에 복귀하지 않더라도 육아 도우미를 미리 정하고 충분히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보육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이롭고 합리적인 방안이어야 한다는 점. 흔히 모성애를 발휘해서 아기만 좋으면 어떤 희생이든 감수한다는 자세로 시작하지만, 실제로 경험해 보면 그렇게 간단치 않다. 아기를 위한다는 명분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든 방법을 선택하면 결국 일과 육아를 모두 포기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모두가 편하고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자.
직장 다녀도 모유 수유 '할 수 있다'
어떤 수유법을 선택할지는 직장 내 상황과 엄마의 편의를 잘 고려하여 판단한다. 모유 수유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초유를 먹인 후부터 서서히 분유를 섞어 먹이는 혼합 영양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1개월 전후로도 모유와 우유의 맛을 구별해 내는 아기도 있기 때문이다. 혼합 영양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엄마의 직장 복귀 날짜에 맞춰 끊을 수 있도록 모유의 횟수를 서서히 줄여나간다. 그래도 젖이 마르지 않으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요즘엔 직장에 다니면서도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일부 기업체에서는 냉장고와 유축기 등 모유 수유를 위한 편의 시설을 갖춘 곳도 생기고 있다. 사실 약간의 번거로움과 수고를 감수하면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모유 수유는 충분히 가능하다. 짜낸 젖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만 갖춰져 있으면 되는 것이다. 수시로 젖 짜는 일을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이 모유 수유를 하고 있음을 주변에 알리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양해를 구한다.
관건은 '젖 관리'에 있다. 젖을 짜거나 먹이는 시간이 불규칙하다 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젖이 말라서 모유 수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출산 전부터 유방 마사지를 해두고, 출산 직후부터는 수시로 마사지를 해야 젖도 잘 나온다. 아기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되도록 직접 젖을 물리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마사지와 수시로 젖을 짜는 등 젖이 마르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 또한 젖이 불면 조금씩 흘러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패드와 브래지어, 상의 등은 직장 내에도 여분을 갖춰두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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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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