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 현대사조와 신앙회복, 몰트만의 생명의 영 요청3건에 대한 요약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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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본질, 현대사조와 신앙회복, 몰트만의 생명의 영 요청3건에 대한 요약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앙의 본질, 현대사조와 신앙회복, 몰트만의 생명의 영 요청3건에 대한 요약자료

본문내용

의 서로 사귐의 역사가 우리와 우리의 역사 속에서 활동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성령의 역사는 현재에 이루어지는 종말의 선취로서 말하고 있다. 또한 이것은 삶의 경험 속에서 경험되어짐을 말하고 있다.
성령은 무엇을 하셨나?
우주 만물은 지배와 정복의 대상, 소유가치근거인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 경험을 구성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몰트만은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트만은 창조의 힘과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하나님 영의 활동을 그리스도의 활동과 전적으로 대치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몰트만은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영, 구약의 루아흐 그리고 삶의 경험 속에 내재된 하나님의 영 모두는 기독론의 빛에서 상대적 자존성을 가질 뿐이라고 주장한다. 비록 성서의 사건 속에 하나님 영의 현재성이 힘, 호흡 등 비인격적 생명력으로 나타나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들은 하나님의 본질 속성이 아니라 그가 인간 역사 내에 나타난 하나의 방식일 뿐이라는 말이다. 하나님 본질은 오히려 비인격적 생명력으로서가 아니라 인간 및 인간의 역사적 삶에 대한 하나님의 연민 속에 더 잘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은 삶의 영으로서 영과 육의 통전적 구원을 이루어 주시며, 우리 삶에 함께 하시사 개인구원과 사회해방을 함께 이루어 주신다.
그리스도 십자가 없이는 우주적 생명력 그 자체는 범(犯)허무주의에 빠진다고 단정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그 성령과 어떻게 사귈 수 있나?
많은 사람들은 성령에 대한 지식을 오순절의 성령인식 속에서 은사 중심의 성령으로 말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은사의 표현이 바로 성령의 존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인식되어졌다. 그러나 '생명의 영'에서 말한 '삶에의 영'이란 말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삶과 신앙의 이원적인 모습과 마음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지금까지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그러므로 성령과 사귄다는 것은 나, 이웃, 자연과의 사귐속에서 성령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교회와 말씀을 통해서 사귈 수 있는 것이다. 자기사랑과 이웃사랑과 하나님사랑의 연관성에서 본다면, 이웃사랑 없는 자기사랑은 자기 폐쇄라 할 것이다. 하나님 사랑 없는 이웃사랑은 폐쇄된 친구관계로 끝난다. 가장 상이한 것들이 하나될 때,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보여지는 것이다. 결론은 사회적 다이나믹에서 하나님의 영을 발견할 수 있다.
장점과 단점
1). 우리의 삶 가운데에서 여러 경험들은 성령을 체험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개인과 개인의 관계 속에서 서로의 경험이 이루어지는 그 속에서도 성령을 경험 할 수 있고, 개인과 자연과의 경험 속에서도 경험 할 수 있으며, 집단적 경험, 종교적인 관습 속에서의 경험 속에서도 경험되어지는 성령의 경험이다. 예전의 성령님의 경험이라고 하면 종교적인 관습들 속에서 이루어지는 예배 속에서나 아니면 오순절의 불과 같고 바람 같은 경험을 생각한다. 그것 역시 성령의 경험의 일부이지만, 우리의 삶 전체에서 경험 할 수 있는 것에서, 모든 것들 안에서 성령을 경험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새롭게 성령을 이해하게 만든다.
2). ‘사귐'이 무엇일까? 성령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함께 행하시는 분임을 나타내고 있다. 그것은 성령님이 나와의 사귐 속에서 내 삶을 이끌어 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사귐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하고 우리에게 믿음의 성숙을 가져다준다. 믿음의 성숙은 예수님이 행하였던 이 세상에서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성령의 사귐 안에서 이루어 나가야 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예수님이 미리 보여주었던 것처럼 우리 역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귐을 통하여 수직적인 면에서는 영과 육의 통전적 구원을 이루어 주시며, 수평적인 면에서는 우리 삶에 함께 하시사 인류의 개인구원과 사회해방을 함께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분리된 세상, 분리된 신앙, 이러한 사고의 구조와 형태는 참된 기독교의 소망이 아님을 안다. 이것이 몰트만이 말하고 있는 사귐은 아닐 것이다. 즉 통일성을 가져다주는 ‘사귐’를 통해서 세상과, 인간과, 하나님(삼위일체)의 하나됨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의 사귐이 분리를 하나됨으로 만드는 것이다.
3). 성령을 이해하는 가운데 은사적 입장에서 카리스마가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다라고 하는 데 그 말속에는 의미가 깊지 않을까? 카리스마 하면 상당히 강제적이고, 강압적인 입장의 것을 생각나게 하고 부정적인 것을 떠오르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카리스마에 대하여 몰트만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개인의 자연적 은사가 소명으로 공동체에 봉사하게 될 때, 초자연적인 은사가 된다는 것이다. 즉 사회봉사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은사는 누구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할 수 있을 뿐 그것 자체가 구원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4). 몰랐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대 신학자의 글을 통해서 정리되고 확인이 되어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성령의 역사가 엑소더스와 부활에서 찾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그러한 경험을 세상 속에서 세상에 환원하여 세상의 해방을 위한 노력을 가져오고, 그 속에서 성령을 경험한다. 목회 현장에서 늘 고민하는 부분이었고 실천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자리하고 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포함시킴으로써 자신의 구속을 완성했다. 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구속은 하나님의 순수한 역사일 것이다. 이제 문제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우리 속으로 역사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해서 그리스도가 어떻게 나와 개인적이고도 주관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역사하게 하여 그리스도와 생생한 생명의 관계를 갖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본질이다.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서로가 서로 안에 있는 것이 연합의 실제요, 본질이다. 오직 이 연합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목적하신 바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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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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