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그 책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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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그 책에 담긴 의미

본문내용

시험대신이라 단순히 써서는 절대 안된다는게여서
내가 세번도 더읽고 남들이 써논것 짜집기하고 해서 장장 몇장을 써서 보냈다
A학점 맞고 금년봄 무사히 졸업하셨다고 고마워 했는데
우연히 저장되어있는게 발견되어 다시읽어봐도 느끼는점이 많아 올려본다 .
한번 차분히 읽어 보시길....제목도 멋있게 가장 중요한 것은이라했다.
근데 혹시 학교에 독후감으로는 내지 마시길 0 점 처리 될수도 있으니 ㅎㅎㅎ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 왕자... 많이들 읽어봤을 것이다.
흔히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에 읽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초등학교 시절에 읽어 봤던 기억이 있다.
당시의 느낌이 정확히 생각나진 않지만
그 당시 색다른 느낌의 동화를 읽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읽어보니 내용 속에 숨어져 있는 다른 의미를 찾아낼 수 있었다.
어린 왕자는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어린 왕자의 전체적 내용은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인 내(저자)가
이상한 소년 -어린왕자-을 만나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소년은 애인인 장미꽃을 제가 사는 별에 남겨 두고
여행길에 오른 왕자로서 몇몇 별을 순례한 후에 지구에 온 것이다.
어린 왕자가 살던 다른 별은 아주 작고 두 개의 활화산과 한 개의 사화산이 있는
작고 소박한 별로 어린 왕자가 살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어린 왕자는 그 곳에서 활화산이 폭발하지 않도록
구멍도 수시로 뚫어주고 바오밥나무가 자라나서
별이 황폐화되지 않도록 그 싹을 미리 뽑는 일 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곳에 한 송이의 가시가 달린 장미가
싹을 틔우고 자라나면서 어린 왕자는 그 꽃을 기르는데 정성을 쏟는다.
결국 장미는 꽃을 피우고 어린 왕자에게 기쁨과 사랑이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러나 어린왕자는
그녀의 쌀쌀하고 교만한 성격을 더 이상 참고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에
어린왕자는 그의 장미꽃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이별을 하고
다른 별들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어린 왕자는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의미와 무의미,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을 둘러싸고
작품에서 등장하는 장미, 사막, 물, 뱀, 죽음 등의 너무나도 상징적인 것들이
우리가 읽을수록 생각을 깊이 하게 만들면서
가장 기본적이고도 단순한 것으로 가장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
저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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