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근육경련(쥐가날때)응급처치법 단계별,유아의 호흡정지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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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근육경련(쥐가날때)응급처치법 단계별,유아의 호흡정지발작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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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근육경련(쥐가날때)응급처치법 단계별,유아의 호흡정지발작

본문내용

이 증상은 대부분 유발인자가 있으며, 먼저 울거나 청색증이 생긴 후에 의식을 잃거나 힘이 없어 늘어집니다.
이 증상이 아주 심할때는, 몸 일부를 씰룩거리기도 하고 등을 구부리기도 하며 심지어는 경련 모양을 보이기도 합니다.
부모님들은 대부분 매우 놀라시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증상은 경과가 양호하므로 안심하셔도 될 것입니다.

이 증상이 있을때의 대처 방법은
먼저 어린이를 테두리 난간이 있는 침대나 마루 등에 눕혀 의식 변화로 생길 수 있는 이차 손상을 막읍는다.
또한, 이 증상이 나타날때, 부모님들이 너무 놀라서 허둥대고 흥분하는 것은 절대 피하여야 하며(어려우시더라도), 이는 향후 치료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이가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일 때 부모가 너무 흥분하여 어린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보이면, 어린이는 이를 자연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어린이는 계속 관심을 끌기 위해 이와 같은 증상을 더욱 더 자주 나타냅니다.
원인은 주로 놀람, 아픔, 불만, 분노 등이다. 이는 유아가 하고 싶은 행동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없기 때문에 생긴다. 부모를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려 하거나 좌절감 표출의 한 방법으로 일으키기도 하며, 심하게 아프거나 놀란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이 발작을 일으켰던 유아의 34%는 가족 구성원 가운데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어느 정도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작이 일어나면 유아는 의식적으로 통제를 못하기 때문에 울면서 호흡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되어 피부색이 변한다. 심하면 경련을 일으키면서 의식을 잃기도 한다. 이때 피부색은 파랗게 되거나 창백해지는데, 보통 둘 중 1가지가 나타나지만 2가지 모두 나타날 수도 있다. 발작은 대부분 30초 안에 끝나기 때문에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다. 다만 발작을 일으킬 때 주변 물체에 머리를 다칠 수 있으므로 발작이 시작되면 바닥에 눕힌다.
예방을 위해서 부모는 항상 애정을 가지고 유아를 대하되, 일관된 행동을 보여야 한다. 아이가 울기 시작할 때마다 안아주거나 발작이 끝나자마자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횟수가 잦으면서 호흡정지 시간이 1분 이상 되거나, 분노할 만한 원인이 없는데도 이 증세가 나타난다면 심장이상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키워드

호흡,   발작,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