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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스스로 몸을 죽여서 '인'을 이룬다. [有殺身以成仁(유살신이성인)]
공자 사상의 중심을 이루는 '인'의 도는 제자인 증자(曾子)가《논어(論語)》〈이 인편(里仁篇)〉에서 지적했듯이 '충(忠)과 서(恕)'에 귀착한다.
부자(夫子:공자에 대한 경칭)의 도는 '충''서'일 뿐.
[夫子之道 忠恕而已矣(부자지도 충서이이의)]
'충'이란 자기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정신이고, '서'란 '충'의 정신을 타인에게 미치게 하는 마음이다. 증자는 공자의 '인'이 곧 이 '충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았다.
군자와 소인배
군자는 자신이 손해 보는 줄 뻔히 알면서도 행하지만 견문이 천박한 소인배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고 합니다. 군자는 손해를 보면서도 행하는 것은 종국에는 오히려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하면 그 공덕의 아름다움은 배가 되지만,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소인배는 자신의 행동이 실제로 손해인줄 모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공로와 명예를 한꺼번에 잃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인년 새해 언제나 이웃과 시민과 국민을 먼저 배려 하시는 처음처럼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움의 향기와 함께 동행함에 희파람 가족은 한없이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몸을 죽여서 '인'을 이룬다. [有殺身以成仁(유살신이성인)]
공자 사상의 중심을 이루는 '인'의 도는 제자인 증자(曾子)가《논어(論語)》〈이 인편(里仁篇)〉에서 지적했듯이 '충(忠)과 서(恕)'에 귀착한다.
부자(夫子:공자에 대한 경칭)의 도는 '충''서'일 뿐.
[夫子之道 忠恕而已矣(부자지도 충서이이의)]
'충'이란 자기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정신이고, '서'란 '충'의 정신을 타인에게 미치게 하는 마음이다. 증자는 공자의 '인'이 곧 이 '충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았다.
군자와 소인배
군자는 자신이 손해 보는 줄 뻔히 알면서도 행하지만 견문이 천박한 소인배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고 합니다. 군자는 손해를 보면서도 행하는 것은 종국에는 오히려 이익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하면 그 공덕의 아름다움은 배가 되지만,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소인배는 자신의 행동이 실제로 손해인줄 모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공로와 명예를 한꺼번에 잃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인년 새해 언제나 이웃과 시민과 국민을 먼저 배려 하시는 처음처럼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움의 향기와 함께 동행함에 희파람 가족은 한없이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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