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해야 한다.
우애있는 형제자매는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동기간의 일은 자기의 일같이 즐거움과 어려움을 나누고 힘을 보탠다.
형제간에는 바른 말씨를 써야 한다. 그것은 곧 질서의식의 표현이기도 한다.
또한 서로 감싸주고 이해하고 양보하는 사랑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에서 고부간의 갈등은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이다.
아들에 대한 지나친 사랑이 아들이 결혼한 뒤에도 아들 부부의 일에 끼어 들게 되고,
며느리의 입장에서는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의 어머니로부터 받는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점점
시어머니를 마음으로부터 멀리하게 된다.
남편과의 둘만의 문제만으로도 힘이 들 때가 있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은
며느리를 한없이 못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문제는 성숙하고도 지혜롭게 풀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행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며느리의 입장에서 시부모를 모시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결혼을 하게 되면 우선 시집의 풍습을 익히려고 노력한다.
집안마다 나름대로 가풍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신이 생활해온 생활습관을 고집하기보다는
우선 새로운 변화에 순응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어머니의 오랜 인생경험과 지혜를 자신의 결혼생활에 접목시키도록 노력하면 집안의 화목을
이룰 수 있고 또한 그런 노력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는다면 시부모님도 며느리의 의견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
시어머니와 의견 충돌이 생기면 나이드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자신보다 젊고 예쁘고, 아들이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시부모님은 자칫 열등감을 갖기
쉬우므로 며느리가 시부모를 존중하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고, 모르는 것은 다정하게 물어 보며,
자신이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척하고 여쭤보면, 화목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2. 가족에 관한 일은 항상 함께 있는 곳에서 말하며 절대 전해 들은 이야기로 인해 감정을 앞세우면
안된다. 말은 전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오해를 낳기 때문이다.
3. 가족의 화합이나 취미생활에서 시부모들을 제외지키지 말고 노인 위주의 오락도 가끔 마련한다.
그리고 가끔은 여행이나 외식도 시부모와 함께 한다.
4. 서로 좋은 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의견의 차이는 인내와 이해로써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상황을 극단으로 몰고 가면 결과는 늘 불행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애있는 형제자매는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동기간의 일은 자기의 일같이 즐거움과 어려움을 나누고 힘을 보탠다.
형제간에는 바른 말씨를 써야 한다. 그것은 곧 질서의식의 표현이기도 한다.
또한 서로 감싸주고 이해하고 양보하는 사랑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에서 고부간의 갈등은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이다.
아들에 대한 지나친 사랑이 아들이 결혼한 뒤에도 아들 부부의 일에 끼어 들게 되고,
며느리의 입장에서는 평생을 같이 할 배우자의 어머니로부터 받는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점점
시어머니를 마음으로부터 멀리하게 된다.
남편과의 둘만의 문제만으로도 힘이 들 때가 있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은
며느리를 한없이 못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문제는 성숙하고도 지혜롭게 풀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행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며느리의 입장에서 시부모를 모시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결혼을 하게 되면 우선 시집의 풍습을 익히려고 노력한다.
집안마다 나름대로 가풍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신이 생활해온 생활습관을 고집하기보다는
우선 새로운 변화에 순응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어머니의 오랜 인생경험과 지혜를 자신의 결혼생활에 접목시키도록 노력하면 집안의 화목을
이룰 수 있고 또한 그런 노력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는다면 시부모님도 며느리의 의견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
시어머니와 의견 충돌이 생기면 나이드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자신보다 젊고 예쁘고, 아들이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시부모님은 자칫 열등감을 갖기
쉬우므로 며느리가 시부모를 존중하고, 항상 관심을 가져 주고, 모르는 것은 다정하게 물어 보며,
자신이 알고 있어도 모르는 척하고 여쭤보면, 화목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2. 가족에 관한 일은 항상 함께 있는 곳에서 말하며 절대 전해 들은 이야기로 인해 감정을 앞세우면
안된다. 말은 전해지는 과정에서 많은 오해를 낳기 때문이다.
3. 가족의 화합이나 취미생활에서 시부모들을 제외지키지 말고 노인 위주의 오락도 가끔 마련한다.
그리고 가끔은 여행이나 외식도 시부모와 함께 한다.
4. 서로 좋은 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의견의 차이는 인내와 이해로써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상황을 극단으로 몰고 가면 결과는 늘 불행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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