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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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과 예식의 영향입니다. 예컨대, 우리 한국교회 예배에는 샤머니즘적인 요소들과 불교나 유교적인 요소들이 침투하고 있거나 침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스라엘의 예배에는 바알 종교가 언제나 큰 위협이었고, 신약시대 이후에는 영지주의 사상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신앙과 생활이 유리된 예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생활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을 구별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알지 못하고 드리는 습관적인 예배입니다. 예배는 드리지만 왜 예배를 드리는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모르고 드리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예배자의 신앙성장과 생활의 변화가 없거나, 너무 느리게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체로 예수 믿는 다는 것,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점점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는, 세속주의의 영향입니다. 기독교 신앙과 예배도 오늘 21세기 세속문화의 한 유형으로 보는 것입니다. 예배도 오늘 현대인의 취향과 입맛에 맞도록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대인이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예배의 요구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고, 예배가 현대인의 종교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 된 예배는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위기의 상황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든지, 하나님이 싫어하고 미워하시는 예배를 드리게 되든지, 두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마다 다소 긴장감을 느끼고, 어느 정도 위기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 하나님이 찾으시고 기뻐하시는 예배는 “영 안에서 그리고 진리 안에서”드리는 예배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장소가 문제가 아니고, 겉으로 드러나는 예배순서나 형식이 큰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예배자의 정신과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배드리고 그것으로 끝나는 예배가 아니라, 예배자의 인격과 일상의 삶을 통하여 죄에 매여 종노릇 하던 과거에서 돌아서는 새로운 변화가 있고, 이 어두운 세상에서 예배자의 삶이 빛으로 드러나는 그러한 예배를 드리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히브리서 13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읽고 마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리자(시69:30-31 참조).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호14:2 비교). 오직 선을 행함(여기서는 특히 친절한 언행)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예배)를 기뻐하느니라.” 여기서 찬송은 예배순서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시간 이러한 일상의 찬양과 평소에 친절한 언행과 서로 나누어 주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 된 예배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가 바르게 되면 , 우리 가정도 바르게 되고, 우리 교회, 우리 학교, 우리 사회, 우리나라도 바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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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0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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